[사진제공=해태제과]
[사진제공=해태제과]

【투데이신문 임혜현 기자】 해태제과가 오비맥주와 손잡고 맥주와 먹을 때 더 맛있는 ‘The빠새 간장새우맛’(24만개)과 ‘신당동 불떡볶이’(38만개)를 한정 출시한다.

홈술 및 혼술 트렌드에 맞춰 맥주에 곁들일 바삭함을 찾는 소비자를 겨냥한다. 두 회사의 첫 만남일 뿐만 아니라 오비가 제과업체와 함께한 첫 번째 컬래버레이션으로 더 눈길을 끈다.

오비는 컬래버 전 내부설문을 통해 해태 ‘The빠새’와 ‘신당동 떡볶이’를 오비라거, 필굿과 가장 궁합이 좋은 과자로 선정했다. 아울러 해태제과는 오비맥주와 함께 먹으면 더 맛있게 즐길 수 있도록 감칠맛과 매콤함이 한층 진한 ‘The빠새 간장새우맛’과 ‘신당동 불떡볶이’를 완성했다.

‘The빠새 간장새우맛’은 달콤짭짤한 간장새우맛이 특징. 본연의 오리지널리티에 감칠맛을 진하게 느낄 수 있도록 했다. 빠새 특유의 진한 새우풍미와 단짠 케미가 입안에서 조화롭다는 평이 나온다. 

‘신당동 불떡볶이’는 패키지에서부터 필굿의 캐릭터 필구가 불을 뿜는다. 새빨간 빛깔과 매콤한 향은 침샘을 자극하고 한 입 먹으면 퍼지는 화끈한 맛이 일품.

한편 이번 스페셜 에디션 출시를 기념해 오는 16일부터 29일까지 2주간 이마트에서 해태제과 과자 전 품목 1만5000원 이상 구매 시 추첨을 통해 1000명에게 오비맥주 굿즈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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