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강간사건의 정의로운 판결을 위한 공동대책위원회’가 7일 오전 11시 서울 서초구 대법원 앞에서 주최한 ‘사법부가 외면해 온 가장 보통의 준강간사건 정의로운 판결을 위한 기자회견’에서 참가자가 손피켓을 들고 있다. ⓒ투데이신문
‘준강간사건의 정의로운 판결을 위한 공동대책위원회’가 7일 오전 11시 서울 서초구 대법원 앞에서 주최한 ‘사법부가 외면해 온 가장 보통의 준강간사건 정의로운 판결을 위한 기자회견’에서 참가자가 손피켓을 들고 있다. ⓒ투데이신문
‘준강간사건의 정의로운 판결을 위한 공동대책위원회’가 7일 오전 11시 서울 서초구 대법원 앞에서 주최한 ‘사법부가 외면해 온 가장 보통의 준강간사건 정의로운 판결을 위한 기자회견’에서 참가자가 손피켓을 들고 있다. ⓒ투데이신문
‘준강간사건의 정의로운 판결을 위한 공동대책위원회’가 7일 오전 11시 서울 서초구 대법원 앞에서 주최한 ‘사법부가 외면해 온 가장 보통의 준강간사건 정의로운 판결을 위한 기자회견’에서 참가자가 손피켓을 들고 있다. ⓒ투데이신문
‘준강간사건의 정의로운 판결을 위한 공동대책위원회’가 7일 오전 11시 서울 서초구 대법원 앞에서 주최한 ‘사법부가 외면해 온 가장 보통의 준강간사건 정의로운 판결을 위한 기자회견’에서 참가자가 손피켓을 들고 있다. ⓒ투데이신문
‘준강간사건의 정의로운 판결을 위한 공동대책위원회’가 7일 오전 11시 서울 서초구 대법원 앞에서 주최한 ‘사법부가 외면해 온 가장 보통의 준강간사건 정의로운 판결을 위한 기자회견’에서 참가자가 손피켓을 들고 있다. ⓒ투데이신문

【투데이신문 김태규 기자】 천주교성폭력상담소, 한국성폭력상담소, 한국성폭력위기센터, 전국성폭력상담소협의회, 한국여성의전화 등 163개 단체가 참여하고 있는 ‘준강간사건의 정의로운 판결을 위한 공동대책위원회(이하 공대위)’가 7일 오전 11시 서울 서초구 대법원 앞에서 준강간사건에 대한 엄벌을 촉구하는 ‘사법부가 외면해 온 가장 보통의 준강간사건 정의로운 판결을 위한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날 기자회견에서 참가자들은 가해자의 주장만을 인용하는 준강간사건에 대한 사법부의 태도를 비판하고 정의로운 판결을 촉구하는 손피켓을 들고 참석해 “가해자와 모든 조력자를 즉각 처벌하라”, “준강간사건 솜방망이 처벌이 성범죄자를 키운다”, “가해자 관점만 인용하는 사법부도 공범이다” 등의 구호를 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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