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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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데이신문 박주환 기자】 넷마블이 액션 RPG ‘더 킹 오브 파이터즈 올스타’와 세븐나이츠 콜라보레이션 업데이트를 선보인다. 

넷마블은 27일 ‘더 킹 오브 파이터즈 올스타’에 세븐나이츠 영웅을 추가하고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한 콜라보레이션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더 킹 오브 파이터즈 올스타’에는 이번 업데이트로 루디, 세인, 레이첼 등 세븐나이츠 영웅들의 파이터와 배틀카드가 새롭게 등장한다. 델론즈와 아일린 등 2종은 오는 12월 3일부터 획득할 수 있다.  

넷마블은 콜라보 업데이트를 기념해 다양한 신규 콘첸츠도 선보인다. 먼저 이용자들은 ‘세븐나이츠 콜라보 기념 러시 던전’에서 세븐나이츠 전용 스토리를 즐기고 콜라보레이션 기념 배틀카드를 획득할 수 있다. 

또 세븐나이츠 배틀카드 및 각인석을 제작할 수 있는 세븐나이츠 코인을 ‘콜라보 기념 강림 던전’에서 보상으로 받을 수 있도록 했으며, AS퍼플 소울과 상급강화망치 등이 주어지는 ‘콜라보 기념 팀 릴레이 던전’도 진행한다.

이밖에도 넷마블은 10일 동안 접속만 해도 100회 소환권 등을 획득할 수 있는 ‘로그인 보너스 이벤트’ 등 이벤트를 준비했다. 

게임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더 킹 오브 파이터 올스타’ 공식 커뮤니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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