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신문 변동휘 기자】 넷마블이 상반기 대형 신작 릴레이를 이어가는 가운데, 자사의 또 다른 기대작 ‘레이븐2’의 출시일정을 본격화할 예정이다.넷마블은 오는 18일 올해 상반기 출시 예정인 신작 MMORPG ‘레이븐2’의 온라인 쇼케이스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레이븐2’는 ‘2015 대한민국 게임대상’ 대상 수상 등 6관왕을 달성하고, 출시 40일 만에 DAU(일간 활성 이용자수) 100만명 돌파 등의 기록을 세운 액션 RPG ‘레이븐’의 후속작이다. 원작 세계관 특유의 다크 판타지 콘셉트를 활용한 블록버스터 MMORPG로
【투데이신문 변동휘 기자】 넷마블이 올해 반등을 위한 본격적인 행보를 시작한 가운데, 자사의 최고 기대작 ‘나 혼자만 레벨업: 어라이즈’의 5월 글로벌 출시를 예고했다.넷마블은 18일 서울 구로구 지타워 컨벤션에서 미디어 쇼케이스를 열고, 자사의 신작 ‘나 혼자만 레벨업: 어라이즈’의 주요 정보와 사업 계획을 공개했다.이날 넷마블네오 김준성 개발총괄 본부장이 게임의 주요 특징들을 소개했다. ‘나 혼자만 레벨업: 어라이즈’는 원작의 주인공 성진우가 돼 게이트를 공략하는 싱글플레이 액션 RPG다. 2D 웹툰의 감성을 최대한 살리는 가운
【투데이신문 박나래기자】 오는 4월 출시하는 넷마블의 대작 MMORPG 이 상고시대를 배경으로 한 독특한 판타지 세계관으로 차별화를 꾀한다.18일 넷마블에 따르면 은 드라마 '아스달 연대기'처럼 다양한 부족이 공존하는 '아스 대륙'을 무대로 한다. 넷마블은 게임 속에서 상고시대의 고유 분위기를 살리기 위해, 진흙, 돌, 나무, 짚 등 자연 소재로 이루어진 건축물들을 필드 곳곳에 배치했다.또한, 봉화대와 거대 물레방아와 같은 인상적인 구조물을 통해 각 세력의 특징을 간접
【투데이신문 변동휘 기자】 동장군이 물러나고 봄이 찾아오면서, 게임업계도 잠에서 깨어나는 모습이다. 넷마블을 비롯해 하이브IM, 데브시스터즈 등 주요 게임사들이 각사의 기대 신작 출시를 예고한 것이다. 글로벌 경기 침체의 영향이 장기화되며 실적 부진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이들이 반등의 발판을 마련할 수 있을지가 관전 포인트다. ■ ‘아스달’ 이어 ‘나혼렙’…넷마블, 흥행 2연타 도전넷마블이 기대작 2종을 연달아 출시하며 반등의 계기를 만들려는 모습이다. 특히 업계 내외의 기대를 한 몸에 받았던 ‘나 혼자만 레벨업: 어라이즈’가
【투데이신문 김민수 기자】 넷마블(대표 권영식, 김병규)은 콘텐츠 마케팅 자회사 엠엔비(MNB, 대표 배민호)가 세븐일레븐과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신제품 음료를 출시했다.21일 넷마블에 따르면 이번 콜라보 제품은 ‘쿵야 레스토랑즈 초코라떼’, ‘쿵야 레스토랑즈 멜론에이드’ 등 총 2종이다. 초콜렛 콘셉트의 주먹밥쿵야와 멜론 콘셉트의 양파쿵야 한정 아트웍을 활용해 디자인된 것이 특징이다.신제품 2종은 세븐일레븐 일부 점포에서 구매 가능하며, ‘세븐일레븐’ 앱을 통해 상품 입점 매장을 확인할 수 있다.이번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오는 29
【투데이신문 변동휘 기자】 넷마블이 올해 기대작 ‘아스달 연대기’의 4월 출시를 예고했다.넷마블은 15일 서울 구로구 지타워 컨벤션에서 ‘아스달 연대기: 세 개의 세력’ 미디어 쇼케이스를 개최했다.‘아스달 연대기’는 넷마블과 드라마 제작사 스튜디오드래곤의 공동개발을 통해 만들어진 IP(지식재산권)다. 드라마는 시즌 2까지 방영됐으며, 넷마블에서는 이를 기반으로 게임을 개발 중이다.이날 행사에서는 게임 개발을 지휘하고 있는 넷마블에프앤씨 장현진 개발총괄이 무대에 올라 게임의 주요 특징들을 소개했다. 먼저 게임의 주된 콘텐츠는 ‘모험’
【투데이신문 변동휘 기자】 넷마블과 위메이드 등 국내 게임업계 주요 기업들의 실적발표가 이어지는 중이다. 두 기업 모두 연간으로는 적자가 지속됐지만 지난 4분기에는 희비가 엇갈리는 모습을 보인 가운데, 올해 기대신작 출시를 통해 반등의 발판을 마련하겠다는 계획이다.넷마블은 7일 매출 2조5014억원, 영업손실 696억원 등의 2023년 연간 실적을 발표했다. 전년 대비 매출은 6.4% 줄었고 영업익은 적자를 지속했다. 위메이드 역시 연간 매출 6072억원, 영업손실 1126억원으로 적자가 이어지는 모습이다.하지만 4분기 실적은 사뭇
【투데이신문 변동휘 기자】 넷마블문화재단이 가족견학 프로그램을 통해 게임산업에 대한 임직원 가족들의 이해를 높이고 소통의 계기를 제공했다.넷마블문화재단은 지난 1일 넷마블 사옥에서 임직원 가족견학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2일 밝혔다. 이 행사는 임직원 가족을 사옥으로 초대해 직무에 대해 이해하는 시간을 갖고 함께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사회공헌 활동으로, 이번에 12회째를 맞이했다.행사에 참여한 넷마블 임직원 및 가족 80여명은 회사 및 게임산업에 대한 소개와 게임 직무·시나리오 관련 강의 등을 통해 직무에 대한 전반적인 이
【투데이신문 변동휘 기자】 게임업계의 어닝 시즌이 임박한 상황이다. 앞서 실적을 발표한 크래프톤을 필두로 주요 기업들의 실적 발표가 다음달 이어질 예정인 가운데 업계 전반에 걸쳐 불황이 계속될 전망이다. 이 같은 실적 한파가 올해도 이어질 것이란 관측 속에서, 분위기 전환을 위해 다수의 흥행작 배출이 필요할 것으로 예상된다. 29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크래프톤은 지난 26일 자사의 2023년 4분기 및 연간 실적을 공시했다. 4분기 실적은 매출 5346억원, 영업이익 164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2.8%, 30.3% 늘
【투데이신문 변동휘 기자】 ‘청룡의 해’ 2024년이 밝아온 가운데, IT업계 주요 리더들도 신년사를 통해 올해 목표와 비전을 구성원들과 공유하고 있다. 공통분모는 ‘혁신’으로, 대내외적 환경의 불확실성이 지속되고 있지만 혁신을 통해 본연의 경쟁력을 강화하며 돌파구를 마련하자는 취지다. 삼성전자 한종희 대표이사 부회장과 경계현 대표이사 사장은 2일 공동 명의 신년사를 통해 ‘초격차 기술 기반 본원적 경쟁력 강화’를 당부했다. DS 부문에는 경쟁사와의 격차 확대를 넘어 업계 내 독보적 경쟁력을 갖출 것을 강조했다. DX 부문은 체감
【투데이신문 변동휘 기자】 지난주 ‘지스타 2023’에 출품됐던 작품들이 행사가 끝난 후에도 관심을 모으고 있다. 올해 행사가 다양한 신작들로 주목을 받았던 만큼, 이러한 관심이 흥행으로 이어질지도 주목된다. ■ 엔씨 ‘TL’, 사전 캐릭터 생성 1시간만에 마감…서버 증설엔씨소프트가 22일 진행한 ‘쓰론 앤 리버티(이하 TL)’의 사전 캐릭터 생성이 1시간 만에 모두 마감되며 추가 서버를 오픈했다.1차 오픈한 5개 서버(다빈치·로엔·루나·클레이·칼란시아)의 사전 생성이 약 1시간 만에 모두 마감된 가운데, 순차적으로 추가 오픈한 5
【투데이신문 변동휘 기자】 국내 최대 게임 축제 ‘지스타 2023’이 막을 내렸다. 온·오프라인을 합쳐 100만명에 육박하는 인원이 이번 행사를 즐긴 것으로 나타난 가운데, 주요 참가사들도 이전과 달리 다양한 장르와 플랫폼의 신작들을 앞세워 볼거리를 더했다. 모바일·MMORPG 등을 넘어 ‘다양화’로 나아가는 국내 게임업계의 방향성을 잘 보여줬다는 평가다. 20일 게임업계에 따르면 ‘지스타 2023’이 부산 벡스코에서 11월 16일부터 19일까지 나흘간의 일정을 마무리했다. 메인 스폰서인 위메이드를 비롯해 엔씨소프트, 넷마블, 크래
【투데이신문 변동휘 기자】 국내 최대 게임쇼 ‘지스타 2023’ 개최가 코앞으로 다가왔다. 이미 역대 최대 규모를 확정하며 실제 흥행기록 역시도 기대되는 상황으로, 각사의 경쟁력을 녹여낸 차세대 신작들이 이번 행사에서 대거 공개될 예정이다. 지스타 이후 각 게임사들이 어떤 행보를 보일지도 주목된다. 리더십을 재정비하고, 차기 성장동력 가동에 박차를 가하는 등 미래를 준비하는 움직임들이 이어지고 있다는 점에서다. 이러한 가운데 위메이드의 가상화폐 위믹스가 국내 거래소 고팍스에 상장됐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가상자산 업계가 시끌시끌해지는
【투데이신문 변동휘 기자】 3분기 게임업계 주요 기업들의 실적이 발표됐다. 넥슨과 크래프톤 등 기대 이상의 실적을 거둔 소수의 기업들을 제외하면 대다수가 부진한 모습을 보인 가운데, 신작을 앞세워 반등의 발판을 마련하겠다는 각 기업들의 속내가 엿보인다.넥슨은 9일 매출 1203억엔(약 1조913억원), 영업이익 463억엔(약 4202억원) 등 자사의 3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매출과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각각 23%, 47% 증가하며 전망치를 상회했으며, 순이익은 352억엔(약 3191억원)으로 15% 줄었지만 이 역시도 당초
【투데이신문 박주환 기자】 넷마블장애인선수단이 ‘2023 항저우 장애인아시안게임’ 조정 경기 혼성 유타포어 종목에서 은메달을 획득했다. 넷마블 문화재단은 넷마블장애인선수단 선수들이 지난 22일부터 28일까지 개최된 ‘2023 항저우 장애인아시안게임’ 혼성 유타포어 종목에서 은메달을 차지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총 5개 수상 종목으로 치러졌다. 넷마블장애인선수단에서는 4명(전숭보, 강이성, 강현주, 배지인)의 선수가 대표로 선발돼 혼성 유타포어, 남자 싱글 스컬 종목 등에 참가했다.혼성 유타포어는 남녀 각 2명씩 4명이 콕
【투데이신문 변동휘 기자】 3분기에도 넥슨만 웃고 나머지 기업들은 다소 어둡다는 실적 전망이 나오고 있다. 업계에서도 반등 방안 마련에 고심인 가운데, 오는 11월 개최되는 국내 최대 게임쇼 ‘지스타 2023’을 통해 준비 중인 신작들의 붐업에 나설 예정이다. 23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국내 게임업계 주요 기업들 중 넥슨을 제외하고는 대부분 부진한 실적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 8월 넥슨이 발표한 3분기 실적 추정치는 밴드 최상단 기준 매출 1198억엔(약 1조888억원), 영업이익 445억엔(약 4041억원)이다. 이는 전년
【투데이신문 변동휘 기자】 국내 최대 게임쇼 ‘지스타 2023’ 개최가 한 달도 채 남지 않은 가운데, 주요 참가기업들의 출품작들도 순차적으로 공개되고 있다. 모바일·RPG에 집중돼 있던 구도를 벗어나 다양한 장르와 플랫폼을 앞세워 관람객들을 맞이할 예정이다. 동시에 국내 시장을 넘어 서구권 등 글로벌 시장을 공략하는 기업들의 모습도 관측된다.■ 신작 가득한 ‘지스타 2023’…엔씨·넷마블·스마게 등 출동11월 16일 부산 벡스코에서 ‘지스타 2023’이 개최된다. 역대 최대 규모 개최를 예고한 가운데, 엔씨소프트와 넷마블, 크래프
【투데이신문 변동휘 기자】 국내 게임업계 주요 기업들이 ESG 행보에 속도를 내는 모습이다. 고령층, 장애인 등 정보 취약계층을 위한 지원활동을 비롯해 지역사회 상생, 문화유산 가치 창출 등 다양한 영역에서 게임의 순기능을 활용한 활동을 전개하는 이면에는 게임에 대한 대중들의 인식 제고라는 속내가 깔려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 넷마블문화재단, ‘2023 전국 장애학생 e페스티벌’ 성료넷마블문화재단은 9월 5일부터 6일까지 이틀간 국립특수교육원, 한국콘텐츠진흥원과 함께 주최하고 교육부,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는 ‘2023 전국 장애
【투데이신문 변동휘 기자】 넷마블이 ‘세븐나이츠 키우기’ 출시를 하루 앞두고 있다.넷마블은 오는 6일 신작 모바일 게임 ‘세븐나이츠 키우기’를 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꾸준하게 성장 중인 방치형 RPG 시장의 흥행작 포트폴리오를 확장하려는 시도로 글로벌 6000만 다운로드를 기록한 ‘세븐나이츠’ IP(지식재산권)를 기반 삼아 성장 동력 확보에 나설 방침이다.‘세븐나이츠 키우기’는 지난 6월 개최된 신작 미디어 쇼케이스를 통해 공개된 작품으로, 넷마블의 대표 게임 ‘세븐나이츠’의 후속작이다. ‘세븐나이츠’ IP 최초의 방치형 RPG로
【투데이신문 변동휘 기자】 넷마블을 비롯해 크래프톤, 데브시스터즈 등 주요 게임사들의 신작 출시 행렬이 이어지는 중이다. 장르 측면에서도 수집형 RPG, 샌드박스, 슈팅 등 다양화되는 흐름이다. 독일 ‘게임스컴 2023’ 현장에서 주요 대작들이 공개되는 가운데, 다양한 신작 게임들이 올 하반기 내내 계속 출격할 것으로 전망된다. ■데브시스터즈 ‘브릭시티’, iOS 인기 1위24일 출시된 데브시스터즈의 신작 ‘브릭시티’가 하루 만에 애플 앱스토어 인기 1위를 달성했다. ‘브릭시티’는 브릭을 쌓아 도시를 건설하는 샌드박스 시티빌딩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