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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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데이신문 이세미 기자】 우리은행이 최근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과 주거래은행 협약을 체결했다.

우리은행은 11일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과 주거래은행 협약을 체결하고 내년 2월부터 2026년 1월까지 자금운용 지원 및 임직원을 대상으로 금융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은 국가과학기술을 연구·개발하고 성과를 확산시키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공공기관이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의 주거래은행으로서 우리은행의 우수한 자금관리시스템과 차별화된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겠다”라며 “원천기술 연구개발로 대한민국 과학기술의 위상을 높이는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을 위해 금융 동반자 역할을 성실히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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