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우리카드]
[사진제공=우리카드]

【투데이신문 임혜현 기자】 우리카드가 청소년 전용 10대 특화 체크카드 상품 ‘카드의정석 DON CHECK’를 선보인다.

28일 우리카드에 따르면, 카드의정석 DON CHECK는 우리카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미성년 회원들의 소비 패턴을 진단해 혜택을 설계했다는 특징이 있다.

인기 디자이너인 이나피스퀘어 SOSO FAMILY와의 협업을 통해 제작한 카드 플레이트 중 대상 고객인 10대들의 선호도를 조사해 최종 디자인을 선정해 더 의미가 있다.

전월 국내 가맹점에서 5만원 이상 이용시 △푸드(편의점 업종, 배달의민족) △온라인 쇼핑(쿠팡, 무신사) △여가(구글플레이, 앱 스토어)에서 5% 포인트 적립 혜택을 제공한다.

카드의정석 DON CHECK는 우리은행 영업점 및 우리카드 앱을 통해 발급할 수 있다. 출시 기념 이벤트로 발급 시 선착순 1만명에게 SOSO FAMILY 한정판 스티커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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