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제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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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데이신문 이종화 인턴기자】 동아제약이 근거리 물류 IT 플랫폼 기업 ‘바로고’와 손잡고 라이더(배달기사) 응원에 나섰다.

동아제약은 배달대행 스타트업 기업 바로고와 함께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이하 코로나19) 상황 속에서 최선을 다하는 라이더를 응원하기 위한 이벤트 ‘힘내라 대한민국! 힘내라 라이더!’ 를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바로고 기사 앱 내 커뮤니티인 ‘바로고 플레이’를 통해 오는 2월 14일까지 참여할 수 있다. 같이 고생하는 동료 라이더 혹은 소속 허브를 향한 격려의 메시지를 댓글로 남기면 자동으로 응모된다.

댓글을 남긴 2021명의 라이더에게 박카스 모바일 기프티콘을 제공하고, 이 중 50개 허브를 선정해 총 1만병의 박카스를 전달할 계획이라고 동아제약 측은 전했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코로나19 여파 속에서도 국민과 소상공인을 연결해 준 라이더님들이 있었기에 우리 모두가 안전한 일상을 보낼 수 있었다”며 “이번 이벤트가 라이더님들의 피로 회복에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아제약과 바로고는 다음달 소상공인을위한 응원 이벤트를 추가로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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