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신문 임혜현 기자】 해태제과의 젤라또 브랜드 ‘빨라쪼’가 봄철 대표 과일 딸기를 넣어 만든 딸기라떼와 딸기주스를 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
두 제품 모두 봄 시즌 에디션으로, 경북 고령에서 갓 수확한 딸기로 만든다. 고령 딸기는 당도가 특히 뛰어난 ‘설향’ 품종이다. 진한 맛과 향으로 국내는 물론 홍콩·일본 등 각국에 수출돼 인기를 모으고 있다.
이 라떼와 주스 제품은 5월 말까지 전국 빨라쪼(PALAZZO)와 지파시(G.FASSI) 매장에서 선보인다.
해태 관계자는 ”언제나 신선한 원료를 고집하는 빨라쪼 음료와 함께 올 봄 상큼하게 즐기시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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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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