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막스 정글ⓒ동아제약
미니막스 정글ⓒ동아제약

【투데이신문 박나래 기자】 새학기가 시작되는 3월을 앞두고 동아제약의 ‘미니막스 정글’, ‘가그린 어린이용’ 등이 자녀의 건강한 학교생활을 대비한 제품으로 주목받고 있다.

25일 동아제약에 따르면 아이들에게 필요한 필수 영양소를 담은 ‘미니막스 정글’은 부모들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며 눈길을 끌고 있는 제품이다.

‘미니막스 정글’은 동아제약 어린이 건강연구센터의 MMX 솔루션(최소성분 최대효과) 원칙에 따라 설계돼 과도한 함량은 빼고 부족한 영양 성분은 더했다. 또 어린이 맞춤 영양을 위해 5가지 과일채소와 프락토올리고당 등 보조원료가 함유됐다.

미니막스 정글은 ▲종합영양과 성장발육을 위한 ‘미니막스 정글 멀티비타민미네랄’ ▲뼈, 치아, 신경, 근육 성장·발달을 위한 ‘미니막스 정글 칼슘비타민D’ ▲면역 기능, 배변 관리, 장 건강을 위한 ‘미니막스 정글 프로바이오틱스아연’ ▲미세먼지와 바이러스, 세균으로부터 입속 건강을 지키는 ‘미니막스 정글 프로폴리스’ 등 총 7가지로 출시됐다.

직접 아이의 양치를 챙겨줄 수 없는 만큼 양치를 대체할 수 있는 구강청결제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가그린 어린이용은 동아제약이 2009년 처음 선보인 어린이 전용 구강청결제로 사과맛, 딸기맛, 풍선껌맛 3가지 종류로 구성되어 있다. 충치예방과 입냄새 제거에 효과가 있는 어린이용 가그린은 타르색소와 알코올을 함유하지 않은 것이 특징이다.

특히 올해 새롭게 바뀐 가그린 어린이용은 재활용이 용이한 인몰드 라벨 등 친환경적인 요소를 적용했다. 인몰드 라벨은 제품 접착 화학물질을 줄여 라벨 제거가 용이하다. 동아제약은 지난 2019년에 가그린을 담은 용기도 투명하게 바꿨다.

이와 함께 멸종 위기 동물 보호의 중요성을 강조하기 위해 반달가슴곰, 수리부엉이 등 총 9종의 멸종 위기 동물을 디자인에 담았다. 향후 판매 수익금의 일부를 멸종위기종 보호기금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투데이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