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월 23일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이 대선출마 연설에서 가장 많이 언급한 단어는 ‘국민’이었다. 18분 가량의 연설문을 낭독하면서 22차례 강조했다.
798개의 단어를 사용한 이번 연설에서 ‘국민’(22회) 다음으로 사용이 많았던 단어는 ‘사람’(19회), ‘여러분’(12회), ‘추미애’(11회), ‘나라’(10회), ‘평화’(10회), ‘세상’(8회), ‘복지’(7회) 등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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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원식 기자
todaynews@n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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