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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샵 도안트위넌스 조감도ⓒ포스코건설

포스코건설은 올 가을 대전 부동산을 뜨겁게 달굴 단지 2곳을 선보일 계획이다.

26일 포스코건설에 따르면 오는 9월 도안신도시 최중심의 랜드마크가 될 주거상품 ‘더샵 도안트위넌스’를 11월에는 서구 용문동에서 계룡건설과 함께 2763세대의 매머드급 단지를 분양할 예정이다.

더샵 도안트위넌스

‘더샵 도안트위넌스’는 대전 유성구 용계동 677-8,9 일원에 위치하며, 지하 4층~지상 27층 2개동 총 308실 규모다. 실수요 선호도 높은 84㎡로 구성돼 차별화된 상품으로 공급한다는 전략이다.

빼어난 교통망도 강점이다. 대전 도시철도 2호선 트램(2027년 개통 예정)이 바로 앞에 있는 초역세권 단지로 이동 여건이 편리하고, 대전 전 지역을 통하는 도안대로도 맞닿아 있다.

흥도초를 도보로 갈 수 있고, 대전도안중·고등도 근거리에 위치해 있다. 개교를 앞둔 복용유치원, 복용초(2022년 9월 예정), 서남4중(2022년 3월 예정)도 인접하다. 원신흥도서관, 대전시립박물관 등의 교육문화시설도 이용하기 좋다.

도안생태호수공원(계획), 도안근린공원, 덜레기근린공원 등 풍부한 녹지공간이 갖춰져 있고 홈플러스, CGV, 롯데마트 등 대형 쇼핑문화시설과 목원대 상권과 중심상업지역 일대로 형성된 편의시설 이용도 편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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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문 1·2·3구역 주택재건축 단지 조감도ⓒ포스코건설

용문 1·2·3구역 주택재건축 단지

서구 용문동 225-9번지 일대를 재건축하는 ‘용문 1·2·3구역 주택재건축 단지’는 지하 3층~지상 33층, 23개동, 전용면적 48~99㎡, 총 2763세대 규모의 대단지로 조성된다. 일반분양 물량은 1963세대다. 미니 신도시급 규모로 지역 시세를 주도하는 ‘대장주’ 역할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대전지하철 1호선 용문역이 가까운 역세권 단지며, 서대전역(KTX 호남선)과 대전역 (KTX 경부선), 대전복합터미널 등도 인접해 서울 및 전국 전역으로 이동이 수월하다.

대전시청과 대전지방법원, 정부대전청사 등 공공기관이 밀집한 주거 인프라도 강점이다. 또 단지 내 초등학교 부지가 있는 단지인데다, ‘대전 교육1번지’로 꼽히는 둔산동 학원가 이용도 편리하다.

이밖에 롯데백화점 대전점, 갤러리아백화점, 이마트 등 편의시설 뿐 아니라 대전 을지대병원, 원광대 치과병원 등을 편리하게 이용 가능하다. 남선공원이 인접하고 유등천변에 위치해 있어 쾌적하며, 조망도 우수하다.

포스코건설 분양 관계자는 “더샵 도안트위넌스, 용문 1·2·3구역 주택재건축 단지 모두 지역민들이 손꼽아 기다려온 분양 단지라 벌써부터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며 “지역민들의 믿음과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최고의 상품으로 선보이기 위해 심혈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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