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하나은행]
[사진제공=하나은행]

【투데이신문 임혜현 기자】 하나은행이 경기도 고양시 탄현역출장소를 리모델링해 ‘시니어 특화점포’를 신설했다.

20일 하나은행에 따르면, 시니어 특화점포는 중·장년층을 위한 ‘큰 글씨 안내’, ‘난청 어르신 글 상담 서비스’, ‘쉬운 말 ATM’을 도입하고, 스마트 키오스크와 사용지원 전담 매니저를 배치했다.

아울러 ▲하나은행과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이 제작한 시니어 금융콘텐츠 시청각 자료 ▲시니어 선호 주제 신간 서적 및 오디오북 ▲디지털 금융사기 예방·디지털 기기 실습 프로그램 콘텐츠도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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