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신문 홍기원 기자】 국민의힘 강기윤 의원이 창원시가 산업위기대응특별지역에 지정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강 의원은 9일 보도자료를 통해 창원시가 산업위기대응특별지역에 지정되도록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과 소통하겠다고 전했다.
지역산업위기대응법에 따르면 산업위기대응특별지역에는 최대 4년간 각종 조세특례, 자금 지원, 기반시설에 대한 우선 지원, 인력양성 지원, 연구개발 활동 지원 등을 하도록 규정돼 있다.
강 의원은 앞서 4일 창원시장 출마선언을 공식화하며 ‘소형모듈원자로 산업의 메카로 창원 육성’을 공약으로 삼은 바 있다.
강 의원은 “문재인정부의 무리한 탈원전 정책으로 무너진 창원의 원전 산업을 조기 회복하도록 윤석열 당선인, 대통령직 인수위원회와 적극 소통하는 등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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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기원 기자
gibbons@ntoday.co.kr
주요기획: [청년정책], [탈서울 인지방], [2023 전국동시조합장선거], [좋은주택 만들기], [건설산업 선진화], [농민권리를 외치다]
좌우명: 지난이진(知难而进) 담당분야: 건설/부동산, 화학, 정유, 에너지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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