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신문 홍기원 기자】 경상북도 상주시에서 9일 10시 55분경 규모 2.2의 지진이 일어났다.
기상청은 이날 오전 경북 상주시 북북서쪽 16㎞지역(북위 36.54도, 동경 128.08도)에서 규모 2.2의 지진이 일어났다고 발표했다.
기상청은 “지진이 발생한 깊이는 지하 19㎞이며 지진피해는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계기진도는 경북에서 최대진도 Ⅱ로 이는 조용한 상태나 건물 위층에 있는 소수의 사람만 느끼는 정도다.
지난 3일에는 경북 경주시 남남동쪽 22㎞지역(북위 35.69도, 동경 128.35도)에서 규모 2.0의 지진이 발생하기도 했다. 발생깊이는 11㎞로 지진 발생 인근 지역은 지진동을 느낄 수 있는 정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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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기원 기자
gibbons@ntoday.co.kr
주요기획: [청년정책], [탈서울 인지방], [2023 전국동시조합장선거], [좋은주택 만들기], [건설산업 선진화], [농민권리를 외치다]
좌우명: 지난이진(知难而进) 담당분야: 건설/부동산, 화학, 정유, 에너지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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