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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 동아오츠카]
[사진제공 = 동아오츠카]

【투데이신문 김효인 기자】 동아오츠카가 24년째 이어온 장애인 스포츠 후원에 올해도 참여했다.

동아오츠카는 경기도 고양시에 위치한 홀트장애인종합체육관에서 열리는 ‘고양시장컵 제27회 홀트전국휠체어농구대회’ 후원을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동아오츠카는 1999년부터 현재까지 24년간 홀트전국휠체어농구대회를 후원해오고 있다.

동아오츠카는 지난 18일 열린 이번 대회 개막식에서 6개 참가팀 모두에게 포카리스웨트 행복나눔상을 시상했다.

이진숙 동아오츠카 상무이사는 “매년 대회를 찾을 때마다 휠체어 농구 선수들의 한계를 넘은 도전 정신에 감동을 받는다”며 “앞으로도 변함없이 땀 흘리며 도전하는 모든 순간에 포카리스웨트가 동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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