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프리드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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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데이신문 임혜현 기자】 프리드라이프가 충청남도 논산시에 소재한 전문 장례식장 브랜드 쉴낙원 신규 지점 ‘쉴낙원 논산장례식장’을 공식 개장했다. 8일 프리드라이프에 따르면 이로써 전국의 쉴낙원은 이제 12곳이 된다. 

전문 장례식장 브랜드인 쉴낙원은 2018년 프리드라이프가 고객 혜택 제고를 위해 선보인 프리미엄 장례식장이다. 경기도 김포시에 쉴낙원 김포장례식장을 최초로 선보인 뒤 계속 확장해 왔다.

프리드라이프가 이번에 개소한 쉴낙원 논산장례식장은 논산역에서 차량 5분 거리에 위치한 편리한 입지를 자랑한다.

충청남도 논산시 부적면에 연면적 930평의 총 4개 층 규모로 조성됐으며, 최대 85명을 수용할 수 있는 100평 규모의 VIP 1호실 등 6개 빈소가 입식과 좌식 등 다양한 형태로 마련됐다. 또한 빈소 내 조문실과 상주실, 접객실은 독립된 공간으로 구성됐다. 접객을 위한 식음서비스는 F&B 전문기업 푸디스트가 위탁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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