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메리츠금융그룹]
[사진제공=메리츠금융그룹]

【투데이신문 박중선 기자】 메리츠금융그룹은 메리츠증권 사장으로 임명된 장원재 부사장의 승진을 비롯한 2023년 정기 임원 인사를 발표했다.

메리츠금융그룹은 23일 메리츠증권, 화재, 캐피탈, 금융지주의 임원 인사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메리츠금융그룹 관계자는 "이번 인사는 메리츠금융그룹을 대표하는 철저한 성과보상주의, 인재중용과 효율적인 기업문화의 정착이라는 대 원칙 하에 지속적이고 안정적 성장을 위한 주요 경영지표 개선에 기여한 임원들을 대상으로 이뤄졌다"고 말했다.

메리츠금융그룹은 이번 임원 인사를 통해 대내외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는 상황에도 내년도 사업전략을 선제적으로 추진하고 안정적인 조직운영을 통해 지속적인 성장을 가속화 한다는 계획이다.

다음은 인사 내용이다. 

<메리츠화재>

◇승 진

▲부사장 김경환

▲전무 홍경표 

▲상무 김근영,  김승욱, 명재열, 신동욱, 이국진, 이용혁, 임성환   

◇신규 선임

▲상무보 김정진, 박호경, 양정용, 정학수, 최원준  

<메리츠증권>

◇승 진

▲사장 장원재

▲부사장 곽영권, 김경성 

▲전무 이형태, 이호범 

▲상무 문성복, 문영관, 원용연, 윤영구

◇신규 선임

▲상무 김한준 

▲상무보 김동진, 김희웅, 유석현, 임종철 

<메리츠캐피탈>

◇신규 선임

▲상무보 리스크관리본부 김경태 

<메리츠금융지주>

◇승 진

▲상무 최연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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