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30주년을 맞이한 '문학동네' 부스를 찾은 독자들 ⓒ투데이신문
올해 30주년을 맞이한 '문학동네' 부스를 찾은 독자들 ⓒ투데이신문
2023서울국제도서전에 참가한 '창비' 부스의 모습 ⓒ투데이신문
2023서울국제도서전에 참가한 '창비' 부스의 모습 ⓒ투데이신문
2023서울국제도서전에 참가한 '문학과지성사' 부스 ⓒ투데이신문
2023서울국제도서전에 참가한 '문학과지성사' 부스 ⓒ투데이신문
2023서울국제도서전의 주제인 '비인간, 인간을 넘어 인간으로 NONHUMAN' ⓒ투데이신문
2023서울국제도서전의 주제인 '비인간, 인간을 넘어 인간으로 NONHUMAN' ⓒ투데이신문
부스를 찾은 독자들로부터 편안한 인테리어라는 평을 받은 '마음산책' ⓒ투데이신문
부스를 찾은 독자들로부터 편안한 인테리어라는 평을 받은 '마음산책' ⓒ투데이신문
올해 '책마을'에는 국내 72개 독립 출판사와 아시아 5개국(태국, 싱가포르, 일본, 중국, 대만)의 서점·독립출판사가 참여했다. ⓒ투데이신문
올해 '책마을'에는 국내 72개 독립 출판사와 아시아 5개국(태국, 싱가포르, 일본, 중국, 대만)의 서점·독립출판사가 참여했다. ⓒ투데이신문
지방소멸 문제에 목소리를 내고 있는 지역 독립출판사 '해변의카카카' ⓒ투데이신문
지방소멸 문제에 목소리를 내고 있는 지역 독립출판사 '해변의카카카' ⓒ투데이신문
독자들의 이야기를 토대로 소설을 쓰는 독립출판사 '빈종이' 임발 작가 ⓒ투데이신문
독자들의 이야기를 토대로 소설을 쓰는 독립출판사 '빈종이' 임발 작가 ⓒ투데이신문

【투데이신문 박중선 기자】 대한출판문화협회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한국출판문화진흥재단이 후원하는 ‘2023년 서울국제도서전’이 지난 14일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오는 18일까지 삼성동 코엑스에서 진행된다.

이번 도서전에는 36개국 530개(국내 360개사, 해외 170개사)의 참가사가 모여 전시, 부대행사, 강연 및 세미나, 현장 이벤트 등 170여 개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도서전을 직접 방문하는 작가 및 연사는 국내 190여명, 해외 25여명에 달한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아트북과 독립출판물을 제작하는 출판사와 서점을 별도로 만나 볼 수 있는 ‘책마을’ 공간도 마련됐다. 올해 책마을에는 국내 72개 독립출판사와 아시아 5개국(태국, 싱가포르, 일본, 중국, 대만)의 서점·독립출판사가 참여해 지난해 보다 큰 규모로 구성됐다.

저작권자 © 투데이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