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오후 LG아트센터에서 연극 ‘나무 위의 군대’의 ‘신병’ 역에 대해 소개하고 있는 손석구 배우 ⓒ투데이신문
27일 오후 LG아트센터에서 연극 ‘나무 위의 군대’의 ‘신병’ 역에 대해 소개하고 있는 손석구 배우 ⓒ투데이신문
연극 ‘나무 위의 군대’ 기자간담회에서 질문에 경청하는 손석구 배우 ⓒ투데이신문
연극 ‘나무 위의 군대’ 기자간담회에서 질문에 경청하는 손석구 배우 ⓒ투데이신문
연극 ‘나무 위의 군대’에서 ‘여자’ 역을 맡은 최희서 배우가 기자간담회 현장에 자리하고 있다. ⓒ투데이신문
연극 ‘나무 위의 군대’에서 ‘여자’ 역을 맡은 최희서 배우가 기자간담회 현장에 자리하고 있다. ⓒ투데이신문
연극 ‘나무 위의 군대’ 기자간담회에서 박수치고 있는 최희서 배우 ⓒ투데이신문
연극 ‘나무 위의 군대’ 기자간담회에서 박수치고 있는 최희서 배우 ⓒ투데이신문
연극 ‘나무 위의 군대’ 의 민새롬 연출 ⓒ투데이신문
연극 ‘나무 위의 군대’ 의 민새롬 연출 ⓒ투데이신문
간담회를 진행하고 있는 연극 ‘나무 위의 군대’ 배우진. 왼쪽부터 김용준·이도엽·손석구·최희서 배우 ⓒ투데이신문
간담회를 진행하고 있는 연극 ‘나무 위의 군대’ 배우진. 왼쪽부터 김용준·이도엽·손석구·최희서 배우 ⓒ투데이신문
왼쪽부터 연극 ‘나무 위의 군대’  이도엽·손석구·최희서·김용준 배우 ⓒ투데이신문
왼쪽부터 연극 ‘나무 위의 군대’  이도엽·손석구·최희서·김용준 배우 ⓒ투데이신문

【투데이신문 정인지 기자】 27일 오후 3시 서울 강서구 LG아트센터 서울에서 연극 <나무 위의 군대>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현장에는 이현정 LG아트센터장과 박용호 프로듀서, 민새롬 연출과 김용준 배우, 이도엽 배우, 손석구 배우, 최희서 배우가 참석했다.

‘나무 위의 군대’는 태평양 전쟁의 막바지 오키나와에서 일본의 패전도 모른 채 1947년 3월까지 약 2년 동안 가쥬마루 나무(가지나무·대만고무나무)위에 숨어서 살아남은 두 병사의 실화를 바탕으로 한 연극이다.

오는 8월 5일까지 정기공연을 진행한 뒤 8월 8일부터 12일까지 연장공연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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