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신문 변동휘 강현민 기자】 투데이신문은 13일 서울 중구 페럼타워에서 제4회 청년플러스포럼 ‘경계 없는 혁신 글로컬: 청년 ESG 리더 육성 전략’을 열었다.
청년플러스포럼은 청년이 주도하는 발전적 시대를 도모하기 위한 논의의 장을 마련한다는 목적으로 2022년에 처음 개최됐다. 지금까지 ‘지속가능한 ESG분야 청년 스타트업 활성화 방안(1회)’, ‘지속가능한 ESG분야 청년 인재 육성방안(2회)’, ‘ESG 관점의 MZ세대 뉴노멀 소통(3회)’이라는 주제를 다뤄왔다.
이번 4회차 청년플러스포럼에서는 ‘글로컬’과 ‘청년 ESG리더 발굴’에 집중했다. 글로벌 경제위기와 에너지 수급 불균형에 따른 경제‧사회적 위기를 해결하기 위한 아이디어 창출의 주체가 청년이라는 기조 아래, 기존 성장 패러다임에서 벗어난 새로운 신성장 동력 모델로서 ‘글로컬’을 제안했다.
이번 포럼은 투데이신문사가 주최하고 청년플러스포럼이 주관했으며, 서울특별시, 국무조정실, 행정안전부, 중소벤처기업부, 청년재단, 한국기자협회, 국민대학교·가톨릭대학교‧아주대학교 LINC3.0 사업단이 후원했다.
현장에서는 제2기 청년플러스 서포터즈의 기조 발표를 시작으로 ▲태그하이브 아가르왈 판카즈 대표 ▲코이카 기업협력실 김혜원 과장 ▲SK행복나눔재단 최주일 써니‧루키팀장 ▲태재대학교 퍼블릭 인카운터 센터 정나영 센터장 등이 주제발표자로 나서 기관·기업·대학 등 각 차원에서의 글로컬 혁신과 청년 리더 육성을 위한 전략을 공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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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동휘 기자
todaynews@ntoday.co.kr
주요기획: [디지털 야누스, NFT], [IT 대항해시대], [기로에 선 K-MMORPG], [디지털 신곡(神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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