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슈바인캔햄 [사진제공=SPC삼립]
그린슈바인캔햄 [사진제공=SPC삼립]

【투데이신문 임혜현 기자】SPC삼립이 다가오는 추석을  위해 ‘그릭슈바인캔햄 선물세트’와 ‘빚은 떡 선물세트’를 내놓는다고 26일 밝혔다.

먼저 웰메이드델리미트 브랜드 ‘그릭슈바인’에서 선보이는 추석 선물세트는 그릭슈바인캔햄세트(2종), 동물복지 캔햄 세트(3종), 그릭슈바인 복합 세트(5종) 등 다양한 구성을 소비자들에게 제시한다.  

최근 가치소비를 지향하는 소비자들이 증가하는 상황에 적극 부응한다. 동물복지 원료 및 친환경 패키지 등을 확대 적용한 것.

동물복지 축산인증 농장에서 건강하게 키운 돼지만을 사용한 ‘동물복지 돼지로 만든 햄’, 염분을 36% 낮춘 ‘동물복지로 만든 라이트캔햄’ 등으로 구성했다.

특히 ‘동물복지로 만든 라이트캔햄세트3호’에는 케이스와 손잡이 끈은 100% 재생지로 만들어진 종이 포장재를 사용해 친환경 의미를 더했다. 아울러 패키지에도 콩기름 잉크를 사용했다. 

이외에도 국내산 냉장 돼지고기를 저온숙성해 만든 그릭슈바인캔햄으로 구성된 선물세트, 그릭슈바인캔햄에카놀라유, 진간장, 천일염, 참기름, 사과식초, 물엿 등을 다양하게 구성한 복합 선물세트 등도 있다.

빚은 떡 선물 [사진제공=SPC삼립]
빚은 떡 선물 [사진제공=SPC삼립]

또한 SPC삼립의 전통 떡 프랜차이즈 브랜드 ‘빚은’이 정성을 담은 ‘빚은 선물세트 25종’을 선보였다.

이번 선물세트는 빚은 18년의 떡 제조 기술력과 노하우 바탕의 다양한 제품을 담은 ‘송편 선물세트’, ‘한과세트’, ‘찰떡세트’, ‘만주세트’ 등이다. 2000원대부터 12만원대까지 다양한 가격폭을 선보인다. 

대표 선물세트인 ‘달빛송편 모듬세트’는 국내산 쌀과 엄선된 재료를 넣어 정성껏 만든 오색빛깔의 오색송편(쑥, 호박, 도토리 등)과 빚은의 인기 제품인 영양찰떡(호박, 쑥, 자색고구마, 흑임자구름떡, 흑미, 모듬콩, 밤), 무지개바람떡, 흑임자말이떡 등으로 구성됐다.

자색고구마, 호박, 쑥 등 7가지 영양 찰떡과 오색송편, 모시잎송편을 비롯해 큰 복을 기원 하는 대복떡으로 구성된 ‘품격추석 인사세트’도 있다. 품격추석 인사세트는 기본 고급 보자기 포장 서비스가 제공된다. 다양한 컬러의 수제 보자기와 노리개 등을 고객 취향에 맞게 선택할 수 있다. 다만 종류에 따라 추가 비용이 상이할 수 있다.

2000원대에서 5000원대의 ‘소원성취 답례세트’는 부담없이 주고받을 수 있다. 설기와 송편, 슈만주(만주 모양의 슈), 동물모양 설기(토끼, 호랑이) 등 전통 떡과 디저트를 함께 즐길 수 있다.

이외에도 차례상을 간편하게 준비할 수 있도록 송편, 제수편, 한과류, 식혜, 수정과 등 다양한 상차림 제품도 선보였다. 

SPC삼립 관계자는 “소비트렌드가 다양화 되면서 가치소비트렌드를 담은 동물복지 원료, 친환경 패키지 적용한 ‘그릭슈바인캔햄 선물세트’와 이른바 할매니얼트렌드를 반영한 ‘빚은 떡 선물세트’를 선보이게 됐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정성을 담아 준비한 SPC삼립 추석 선물세트로 지인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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