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신문 홍기원 기자】 대보그룹 건설 계열사인 대보건설이 신임 대표이사로 권오철 건축사업본부장을 선임했다.
대보건설은 4일 신임 대표이사로 권 본부장을 지난 1일 부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권 신임 대표이사는 남광토건에 1993년 입사해 공공영업 업무와 현장소장 등을 거쳤으며 대보건설에서는 2017년부터 아파트, 대학 캠퍼스 공사 등의 현장소장을 맡은 바 있다.
대보건설 관계자는 “권 대표가 30년간 건설업에 종사하면서 쌓은 풍부한 경험과 영업 노하우가 조직에 새 활력을 불어 넣을 것으로 판단했다”라며 “특히 현장형 경영자로서 건설업계가 처한 어려움을 극복하는데 탁월한 리더십을 발휘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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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기원 기자
gibbons@ntoday.co.kr
주요기획: [청년정책], [탈서울 인지방], [2023 전국동시조합장선거], [좋은주택 만들기], [건설산업 선진화], [농민권리를 외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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