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신문 왕보경 기자】 비건 뷰티 브랜드 탈리다쿰(대표 채문선·이효섭)이 국가대표 탁구선수 신유빈을 브랜드 앰배서더로 선정했다.
탈리다쿰은 6일 신유빈 선수의 건강한 에너지와 청량함이 브랜드의 이미지와 부합해 앰배서더로 선정하게 됐다고 밝혔다.
탈리다쿰은 오는 11월 아시안게임 금메달 획득과 브랜드 앰배서더 선정을 기념해 신유빈 선수와 오프라인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 아울러 포토 이벤트와 선정된 팬들에게 신유빈 선수가 직접 선물을 증정하는 행사도 진행된다.
탈리다쿰 채문선 대표는 “이번에 21년 만에 한국 탁구에 금메달을 안겨준 신유빈 선수와의 협업으로 날로 성장하고 있는 탈리다쿰 또한 한 단계 도약하는 제품 이미지를 갖출 수 있기를 희망한다”며 “앞으로 함께할 여러 프로젝트를 통해 건강한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프리미엄 비건 뷰티 브랜드로서의 위상을 공고히 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소녀여 일어나라’는 뜻을 가진 탈리다쿰은, 우리 안에 내재된 본연의 힘과 아름다움을 되찾아 가는 여정을 돕고자 탄생한 프리미엄 비건 코스메틱 브랜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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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보경 기자
wbk@n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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