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신문 남정호 기자】 바른미래당 하태경 의원은 지난 19일 총선 전 자유한국당행을 시사한 같은 당 이언주 의원에 대해 “이제는 이언주 의원을 바른미래당에서 내보낼 시간이 된 것 같다”고 밝혔다.하태경 의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바른미래당 내에서 더 이상 이언주 의원이 할 일은 없는 것 같다”며 이같이 말했다.이어 “저와 이 의원이 가는 길은 같지 않다”며 “이 의원은 ‘다른 사람들과 같이 (자유한국당) 갔으면 좋겠다’고 했지만 그럴 사람은 없다”고 일축했다. 그러면서 “저는 바른미래당을 멋지게 살려보려 한다”며 자유
2019년 기해년 황금 돼지해가 밝았다. 올해는 큰 이벤트가 없는 한 해지만, 내년 총선이라는 거대한 이벤트를 앞두고 도약해야 하는 한 해이기도 하다. 집권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은 해야 할 일이 많이 남아있고 갈 길은 멀다. 자유한국당은 과거의 영광을 찾기 위해 권토중래해야 한다. 바른미래당은 보수대통합이라는 위기에 봉착해 있고, 민주평화당은 초지일관 선거제도 개혁에 올인하고 있다. 정의당은 올해를 기점으로 원내교섭단체의 꿈을 이루려고 하고 있다.【투데이신문 홍상현 기자】새해가 되면 한번쯤 길흉화복을 예측하면서 점을 본다. 그리고 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