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신문 홍상현 기자】 스티븐 비건 미국 국무부 부장관 겸 대북특별대표가 7월초 우리나라를 방문하기로 하면서 그의 행보에 모든 이목이 주목되고 있다. 그 이유는 미국 대선 전 북미정상회담이 열릴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다. 도널드 트...
2차 북미정상회담 협상이 결렬되면서 북한이 비핵화를 이행하고 미국은 그에 상응하는 조치를 취함으로써 한반도 평화 안착이 이뤄질 것으로 기대한 국제사회는 큰 충격에 빠졌다. 다만 북미가 대화의 끈을 놓지 않았기 때문에 앞으로의 대화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