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신문 강우진 인턴기자】 하노이 북미정상회담이 별다른 소득 없이 끝나고 가망 없어 보이던 남북미 관계에 지난 6월 30일 판문점 회동은 예상치 못한 희망으로 평가된다. 아울러 이번 깜짝 회동이 얼어붙었던 북미 관계를 회복하고 비핵화협상의 활로가 될 수 있을지 세계적 관심을 끌고 있다.이번 북미 정상 간의 판문점 회동에 대해 고려대학교 통일외교학부 남성욱 교수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만이 할 수 있는 화려한 이벤트”라고 평가하면서도 이번 회동이 향후 비핵화 협상에 있어 도움이 될지에 대해서는 시기상조라고 전망했다.그는 앞으
19대 대선, 정의당 본격 집권 위한 첫 출발심상정, 개인 아닌 진보정치가 만든 자산청와대 밀실주의, 완전 청산해야노동, 재벌 정책 뒷전으로 밀려고통분담, 상위 1%부터 시작해야...’3대 대압착 플랜’살찐고양이법 "사회적 책임 다해 망한 기업 없어"차기 정부 개혁성, 대선서 심상정이 받을 지지율에 달려'노동 가치' 제1 국정과제 삼는 친노동정부 수립할 것【투데이신문 남정호 기자】 “타인의 삶에 대한 측은지심이 있느냐, 그것은 진보와 기득권 세력의 본질적인 차이입니다. 그 마음은 동정심이 아니라 인간 존재 자체에 대한 이해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