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신문 강서희 기자】 청년과 소년 사이에 있는 청소년. 가장 꿈 많고 고민 많던 시절이 아닐까. 누구나 청소년기를 보내며 어른이 될 준비를 하게 된다. 그 과정에 좋은 어른들을 만나 성숙하게 되고, 마음 맞는 친구를 만나 깊은 유대관계를 쌓기도 한다. 그 시절 찬란했고, 뜨거웠고, 몽글몽글했던 감정을 담은 창작 뮤지컬 이 관객들을 만난다. 미운오리 새끼에서 백조가 된 주인공 경찬의 성장통을 보고 있자면 저절로 웃음과 눈물이 나오는 공연이다.사회적 기업 브로슨 컴퍼니에서 만든 에서는 뮤지컬 ,
【투데이신문 김소정 기자】 강동구에 위치한 예비 사회적기업 브로슨컴퍼니에서 창작한 다문화 가정 이해를 위한 교육뮤지컬 가 11월 14일과 15일 양일간 강동아트센터에서 공연한다.교육뮤지컬 는 외모가 남들과 다르다는 이유로 학교 친구들로부터 따돌림을 당하고 넉넉지 못한 가정환경을 가진 다문화 가정 자녀 ‘하얀이’이가 서울로 제빵기술을 배우러온 인도 출신 ‘핫산’을 만난 뒤 벌어지는 우정과 감동의 스토리다.특히 이번 공연은 대한민국 최고의 창작진과 믿고 보는 배우들의 특별한 만남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투데이신문 김지현 기자】 공연·예술 분야 사회적 기업 브로슨컴퍼니는 지난 23일 강동아트센터 소극장 드림에서 지역아동센터 청소년들과 꾸린 ‘꿈꾸는 내일’을 관객들의 환호와 격려 속에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30일 밝혔다.‘꿈꾸는 내일’ 공연은 강동구 내 지역아동센터 청소년들에게 문화 교육의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추진된 서울시 선정 강동구의 지역특화 사업 ‘마을문화창의학교’의 일환이다.문화예술의 접근성이 낮은 소외계층 청소년들에게 공연예술교육을 통해 문화예술직업군에 대한 이해를 넓혀주고, 잠재적 역량을 깨워주고자 하는 취지로 총 6개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