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불황 속에서도 명품의 인기는 여전한 가운데, 기존에 가지고 있던 명품 제품을 고쳐서 쓰는 리폼 행위 또한 주목받고 있다. 명품 리폼은 친환경 및 업사이클링이라는 긍정적인 측면과 제품에 완전히 새로운 개성을 부여한다는 점에서 각광받는다. 반면 필연적으로 브랜드 고유의 디자인을 해치는 행위인 만큼 상표권 침해 논란에서 자유로울 수 없는 것이 현실이다. 제품의 소유권이 그대로 유지되는 경우라면 다행이지만 제3자에게 유통될 경우 그 피해를 배제할 수 없다는 점도 문제다. 이에 본보는 명품 리폼을 둘러싼 여러 쟁점들을 살펴보는 한편, 환
지난달 18일, 하연수 배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작년에 작업한 ‘화조도’ 판매합니다. 벽에 걸 수 있는 족자입니다”라며 작품 사진을 올렸습니다. 이를 본 한 네티즌은 댓글을 통해 “연수님이 직접 작업한 건가요?”라고 질문했습니다. 이에 하연수 배우는 “500번 정도 받은 질문이라 씁쓸하네요. 이젠 좀 알아주셨으면. 그렇습니다. 그림 그린 지는 20년 됐고요”라고 답했습니다. 하연수 배우의 댓글을 본 네티즌들은 “단순히 궁금해서 물어본 팬에게 까칠하게 반응했다”며 그의 태도를 비판했습니다. 하연수 배우의 이 같은 대응은 온라인 커
【투데이신문 김소정 기자】 배우 하연수가 소속사 이적 후 패션매거진 W 10월호 첫 화보를 진행했다.이번 화보는 한효주, 유아인, 구자성 등을 담당하는 국내 최정상 비주얼디렉터 박만현의 디렉팅으로 진행됐다.하연수는 박만현이 수장으로 있는 비주얼그룹 PLK엔터테인먼트로 소속사를 이적해 첫 번째 작업으로 동료배우 정연주, 박환희와 함께 걸프렌드 콘셉트의 화보를 진행했다. 박만현은 아담하지만 완벽한 프로포션을 지닌 하연수를 보며 2019년 새로운 패션 아이콘이 될 거라며 촬영현장에서 감탄사를 수없이 내뱉었다고 한다.현재 하연수는 차기작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