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신문 김지현 기자】 ‘계속 이렇게 살아도 괜찮을까? 다음 세대도 이 땅에서 무사히 살 수 있을까?’에코페미니즘은 인간이 자연을 파괴하고, 남성이 여성을 지배하며, 인간과 인간이 서로 경쟁과 탐욕 속에서 살고 있는 현대 사회에서 인간과 인간, 인간과 자연의 평등한 관계를 형성하기 위해 나타난 새로운 문화적 패러다임이다.에코페미니스트들은 지배 계층의 남성주의적인 사고, 발전지상주의를 비판하고, 글로벌 대기업의 생태 파괴적인 행동에 반기를 들며, 발전 논리에서 소외되거나 희생된 여성·개발도상국·생태의 편에 서서 지금 할 수 있는
【투데이신문 김도양 기자】 책 읽기는 어떻게 비즈니스 성과로 이어질까. 단순히 지식 쌓기에 그치지 않고 실제 업무 현장에서 써먹을 수 있는 독서법을 안내하는 책이 새로 출간됐다.저자 하토야마 레히토는 ‘엘리트 집합소’라 할 만한 하버드 경영대학원에서 발견한 효율적인 독서법을 단계별로 소개한다. 헬로키티로 유명한 캐릭터 전문 기업 산리오(sanrio)에서 일할 당시 5년간 영업이익을 3배, 시가총액을 7배 성장시켰고 이후 LINE, 피죤, 트랜스코스모스, DeNa 등의 기업에서 사외이사로 일하고 있는 비즈니스 전문가다. 저자는 독서의
【투데이신문 윤혜경 기자】 넘지 말아야 할 ‘선’을 넘은 언행으로 불쾌함을 주는 사람들에게 기죽지 않고 웃으면서 우아하게 경고하는 방법을 담은 책 이 베스트셀러로 떠오르며 큰 인기를 끌고 있다.26일 교보문고 2월 3주 종합 베스트셀러 순위에 따르면 대학내일 정문정 편집장의 신간 에세이 이 베스트셀러 1위를 기록했다.은 사람들의 무례한 행동에 대해 화내거나 관계를 끊지 않고도 웃으면서 대응할 수 있는 매뉴얼을 소개하고 있
【투데이신문 윤혜경 기자】 금리, 환율, 횡령, 배임 등 하루가 멀다고 쏟아지는 경제기사. 경제에 대해 잘 알지 못하는 이라면 경제 관련 기사들이 멀게만 느껴진다. 어렵게만 느껴지는 경제 그중에서도 경제 흐름과 판도를 짚어주는 방송이 있다. 바로 MTN 팟캐스트 ‘발칙한 경제’다.청취자들이 경제를 쉽게 이해할 수 있게 설명한 탓에 해당 방송은 현재 150만 다운로드를 기록하며 큰 인기를 얻고 있다. 그런 화제의 팟캐스트 ‘발칙한 경제’가 책으로 출간됐다.책 ‘발칙한 경제’는 저자 권순우 기자와 염현석 기자, 이주호 앵커가 2년여 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