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신문 강현민 기자】 한미사이언스와 OCI홀딩스 통합에 한미약품 그룹 창업주인 고 김성기 회장의 장·차남 임종윤·종훈 한미약품 사장이 강한 반대를 표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임종윤 사장 측은 한미사이언스가 이번 통합 과정에서 “경영권 프리미엄을 챙기지 못한 것은 이례적”이라고 지적했다. 경영권 프리미엄 비율이 평균 240%에 달하는데도 한미그룹이 한 푼도 챙기지 못했다는 주장인데, 이와 관련해 한미 측은 법적 대응을 시사했다.19일 임종윤 사장 측은 “한울회계법인에 따르면 지난 2020년 2월부터 5년간 금융감독원 전자시스템에
【투데이신문 강현민 기자】 GC셀이 관계사인 바이오센트릭(BioCentriq)이 올해 1월 진행한 시리즈A 펀딩에서 총 2920만 달러(한화 약 382억원) 규모 자금을 유치했다. 이번 자금 유치 관련 후원자는 공개되지 않았으며, 유치 자금은 세포치료제 개발을 비롯해 생산 시설 강화, 첨단 기술 투자, 글로벌 전문 인력 확보에 사용될 계획이다.5일 회사 측은 “세포 치료제 개발과 생산을 가속화하기 위한 중요한 마일스톤을 나타내고 있는 것”이라고 설명했다.바이오센트릭은 GC셀이 지분을 보유한 관계사로 지난 2022년 GC셀이 GC(녹
◇선임 ▲전략2담당 양준열◇승진 ▲개발본부장 이재우 ▲QM실장 신웅◇선임 ▲SC본부장 박진영◇승진 ▲IP본부장 김재왕◇선임 ▲경영기획Unit장 양원영 ▲MSO사업본부장 김은영◇선임 ▲전략기획실장 노주현 ▲경영지원실장 권태훈◇선임 ▲BS본부장 박범수 ▲MSAT본부장 박종원◇선임 ▲경영관리실장 엄현◇선임 ▲사업개발본부장 강정훈◇선임 ▲경영관리실장 이호열
【투데이신문 김효인 기자】 GC(녹십자홀딩스)가 신규 임원으로 벤처투자 관련 전문가를 발탁했다.21일 GC에 따르면 신규 임원으로 길준일(46세) 전략기획실 상무가 영입됐다.길준일 신임 전략기획실 상무는 서강대 화학공학과를 졸업 후 고려대 생명공학원에서 이학 석사학위를, 경영전문대학원에서 경영학 석사학위를 취득했다.이후 마크로젠과 대웅제약 등에서 연구기획 업무를 수행했다. 아울러 보스톤창업투자, 산은캐피탈 등에서 벤처투자 관련 업무를 수행하기도 했으며, 최근까지는 NHN인베스트먼트에서 벤처투자 관련 이사직을 역임했다.GC 관계자는
【투데이신문 최병춘 기자】 임성기 한미약품 회장이 올해 국내 제약바이오 업계에서 가장 많은 배당금을 받는 오너에 이름을 올렸다.7일 재벌닷컴에 따르면 임 회장은 한미약품의 지주회사인 한미사이언스를 통해 42억6000만원의 배당금을 가져갈 것으로 전망했다.한미사이언스는 보통주 1주당 200원을 현금 배당한다. 임 회장은 지난해 말 기준으로 한미사이언스 주식 약 213만주(34.23%)를 보유하고 있다.임 회장은 지난 2015년도 신약 기술수출 효과로 101억여원을 받았지만 2016년도에는 실적부진으로 무상증자 외에 현금배당이 이뤄지지
【투데이신문 차재용 기자】-경제단체 ▲박용만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이동근 대한상공회의소 부회장 ▲강호갑 한국중견기업연합회 회장 ▲박성택 중소기업중앙회 회장 ▲김인호 한국무역협회 회장-공공기관 ▲홍기택 KDB 산업은행 회장 ▲편광의 대전 테크노파크 원장 ▲김재홍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사장 ▲한종훈 서울대학교 엔지니어링개발연구센터 소장 ▲김광선 한국공학교육학회 회장 ▲김영학 한국무역보험공사 사장 ▲이영찬 한국보건산업진흥원 원장 ▲정재훈 한국산업기술진흥원 원장 ▲강남훈 한국산업단지공단 이사장 ▲조환익 한국전력공사 사장 ▲이상일 대구경북첨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