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신문 박주환 기자】 경동나비엔이 ‘환기청정기 렌탈케어 서비스’의 온라인 판매 채널을 확대한다. 경동나비엔은 19일 ‘환기청정기 렌탈케어 서비스’의 온라인 판매 채널을 포털, 오픈마켓, 전문몰 등으로 넓힌다고 밝혔다. 경동나비엔은 최적의 실내공기질을 유지하는 ‘환기청정기’를 더 많은 고객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판매 채널을 확대한다고 전했다. 작년 10월 말 공식 쇼핑몰 나비엔하우스를 통해 렌탈케어 서비스를 판매한 것에 이어 다양한 온라인 플랫폼에서 공식 인증점을 운영한다는 것이다. 이에 따라 11번가, 티몬 등 오픈마켓
【투데이신문 김효인 기자】 연일 한파가 몰아치며 난방 용품이 인기몰이 중이다. 그중에서도 온수매트는 전자파 걱정에서 벗어나 남녀노소 건강하게 잠들 수 있어 주목받는 아이템이다. 아이를 키우는 가족뿐만 아니라 1인 가구에서 장년층까지 사용층이 점차 확대되며 수면 필수 가전으로 등극했다.최근에는 정확한 온도 제어와 다양한 편의 기능을 내세운 프리미엄 제품들도 속속 출시되며 선택의 폭이 넓어졌다. 가장 먼저 프리미엄 온수매트 시장의 포문을 연 ‘경동나비엔’은 온도제어 기술력을 바탕으로 지난 2015년 첫 번째 온수매트 ‘나비엔 메이트’를
【투데이신문 김소희 기자】 경동나비엔 직원들이 주 52시간 근무제 도입과 관련해 회사가 제도의 취지를 악용하고 있다며 불만을 제기하고 나섰다. 직장인 익명 어플리케이션 블라인드에 지난달 29일 ‘콘덴싱 만든 아빠 과로사 한다’라는 제목으로 글이 올라왔다. 자신을 경동나비엔 근로자라고 소개한 글쓴이는 회사가 12시간 일할 것을 요구하면서 2시간의 휴게시간을 합의 없이 근로시간에서 제외해 10시간의 근무시간만 인정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해당 글에 따르면 “오전 8시 30분 출근해 오후 8시 30분 퇴근하지만 사측에서 인정하는 근로시간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