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신문 윤철순 기자】 오세훈 서울시장은 22일 국민의힘과 예산정책협의회를 열어 지하철 신규 전동차 증차와 대심도 배수시설 설치에 대한 국비 지원 등을 요청했다. 여당은 교통·주택 등 서울시 예산·정책 지원을 약속했다.오 시장은 “수도권 광역교통망 구축으로 대중교통을 이용해 서울·인천·경기를 오가는 유동인구가 크게 증가하는 추세”라며 “서울시 지하철 신규 전동차 증차 사업에 국비를 지원해줄 것을 간곡히 요청 드린다”고 말했다.그러면서 “서울시는 보다 근본적이고 구조적인 침수 예방대책으로 대심도 배수시설 설치를 추진하겠다고 발표한
【투데이신문 박주환 기자】 국세청이 유튜버, SNS마켓 사업자, 에어비앤비 호스트 등 신종 업종 종사자들에 대한 납세 교육과 과세를 강화 한다. 18일 국세청은 점차 증가하는 1인 미디어 창작자, SNS마켓 사업자, 공유숙박 사업자 등 신종업종 종사자들의 성실한 납세를 위해 ‘신종업종 세정지원센터’를 설치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정지원센터의 설치는 유튜버, SNS마켓 등 일부 사업자들이 세무지식의 부족으로 세금 납부를 누락해 가산세 등을 추가로 내는 경우가 발생한 데 따른 것이다. 실제 특정 유튜버가 보조 인력을 고용하거나 전문 촬영
【투데이신문 박주환 기자】 타임지는 지난 2011년 공유경제를 세상을 바꿀 10대 아이디어 중 하나로 선정했다. 타임지뿐만이 아니다. 세계금융위기 이후 경제적 안정성 확보의 방안으로 ‘공유’에 대한 중요성이 강조됐고 2008년 처음으로 공유경제(sharing economy)라는 용어가 도입됐다. 공유경제는 유휴자원을 활용한 나눔을 핵심으로 한다. 비어있는 집, 쉬고 있는 차 등을 공유해 소유하지 않고도 편익을 누릴 수 있게 하는 것이다. 이 같은 나눔을 기반으로 한 경제활동은 친환경적이며 개방적이다. 때문에 전문가들은 공유경제를 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