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신문 임혜현 기자】 교촌치킨을 운영하는 교촌에프앤비㈜가 교촌의 시그니처 ‘레드소스’의 원재료인 'K1 핫소스' 3종을 선보이며 글로벌 소스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 15일 교촌에 따르면 해당 제품은 10일(미국 현지시간)부터 ‘아마존’에서 판매되고 있다.교촌은 지난해부터 ‘G(Global)’, ‘S(Sauce)’, ‘E(Eco)’, ‘P(Platform)’의 4가지 키워드를 바탕으로 미래 성장사업을 전개 중이다. 특히 해외사업의 경우 한국의 식문화를 알리며 ‘K-푸드’의 트렌드를 선도한다는 진출 전략을 바탕으로 한다. ‘K1
【투데이신문 임혜현 기자】 교촌에프앤비가 점보윙 시리즈 ‘최애 조합’ 공유 이벤트를 이달 말까지 진행한다.10일 교촌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교촌치킨 앱(어플리케이션) 회원을 대상으로 한다. △반반점보윙(교촌·레드, 교촌·허니, 레드·허니) △교촌점보윙 △레드점보윙 △허니점보윙 등 6가지 점보윙 시리즈 중 최애 조합을 구성, 공유하면 된다.180명을 뽑아 치킨 교환권을 증정한다. 점보윙 시리즈 구매 고객 50명을 선정해 한 번 더 선호하는 맛 조합 메뉴를 맛볼 수 있는 모바일 교환권도 선물한다.교촌 관계자는 “앱 회원에게 감사의 인
【투데이신문 임혜현 기자】 교촌에프앤비㈜가 가맹점주와 ‘동반성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상생경영에 앞장선다.20일 교촌에 따르면, 지난 19일 경기도 오산시에 위치한 교촌 교육 R&D센터에서 가맹점 동반성장 상생협약식이 열렸다. 이 자리에는 공정거래위원회 선중규 기업협력정책관과 교촌에프앤비㈜ 송종화 부회장과 이상로 국내영업총괄대표, 여창우 가맹점 신상생협의체 회장 등 사내외 관계자들이 참석했다.이번 협약은 본사와 가맹점 간 공정거래 및 상생협력을 위해 관련 법규를 성실히 준수하는 것을 다짐하는 내용이다. 불공정한 거래행위의 사
【투데이신문 박나래 기자】 교촌이 나눔경영 철학을 바탕으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며 ESG 경영 기틀을 마련하고 있다. 올해는 사회 전반에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고 나눔의 가치를 공유하는 데 집중할 계획이다. 교촌은 이를 위해 지난 3월 열린 32주년 창립기념식에서 ‘바르고 봉사단’을 발족했다. ‘바르고 봉사단’은 교촌 가맹점주와 임직원들이 함께 참여한 교촌 봉사단이다.바르고 봉사단이라는 이름은 가맹점주와 임직원들이 작명 이벤트를 통해 직접 지었으며 정직함이라는 교촌의 정체성과 올바른 봉사활동을 위해 교촌이 바르게 간다(go)는
【투데이신문 김효인 기자】 교촌이 지난해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한 다양한 나눔 활동을 펼쳤다.교촌치킨을 운영하는 교촌에프엔비는 2022년 여러 분야에서 지원 사업을 진행했다고 6일 밝혔다.작년 한 해 교촌은 ▲공유가치창출 프로젝트 ‘촌스러버(Chon’s lover) 선발대회’ ▲아동건강 지원사업 ▲자립준비청년 지원사업 ▲스포츠·문화 나눔 사업 ▲재난·재해 구호 및 가맹점 교육 물품 기부 사업 등 다양한 사회 공헌활동에 나섰다.교촌의 대표 사회 공헌활동인 공유가치창출 프로젝트 ‘촌스러버’ 선발대회는 고객과 가맹점, 교촌 임직원들이 함
【투데이신문 김효인 기자】 CJ제일제당을 비롯해 오뚜기, BBQ 등 국내 대표 식품업체 대표이사 및 임원들이 올해 국정감사 증인으로 대거 소환될 전망이다.특히 올해는 식품 가격 인상에 따른 서민 물가 부담이 주요 쟁점으로 떠오른 상황이다. 이밖에도 이번 국감에서는 쌀값 폭락과 위생 문제, 가맹점 갑질, 유해물질 검출 등 여러 문제들을 살펴볼 것으로 예상된다.27일 국회 및 업계에 따르면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이하 농해수위)는 전날 전체회의를 열고 내달 4일 열리는 국감에서 CJ제일제당 임형찬 부사장, 오뚜기 황성만 대표이사
【투데이신문 조유빈 기자】 치킨 프랜차이즈 브랜드 교촌치킨을 운영하는 교촌에프앤비(이하 교촌)가 대대적인 조직 개편을 단행했다.교촌은 30일 주주총회 및 이사회를 거쳐 윤진호 사장을 단독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밝혔다.윤 대표는 미국 펜실베니아 대학교 와튼스쿨 MBA 졸업 후 보스턴컨설팅그룹과 애경, SPC그룹 등을 거치며 컨설팅, 전략, 마케팅 분야 경험을 쌓아 왔다. 향후 회사의 중장기 비전을 제시하고, 안정적인 지속 성장을 이끌어 간다는 방침이다.교촌은 윤 대표 선임과 함께 조직 개편에도 나섰다. 이에 사업부별 대표 직책의 전문
‘나눔경영’은 따뜻한 나눔 활동으로 건강하고 밝은 사회를 만들기 위한 기업과 단체들의 여러 사회공헌 활동을 소개하는 코너입니다. 동행과 상생의 가치가 빛을 발하는 다양한 나눔 실천 사례를 생생하게 전달합니다.【투데이신문 김효인 기자】 교촌치킨을 운영하는 교촌에프앤비가 경기도로부터 지역 아동 지원에 대한 공로를 인정 받았다.교촌은 30일 경기도 지역 내 아동 후원과 나눔 문화 확산 등 결연 사업 활성화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경기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지난 2002년부터 교촌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함께 경기도 지역 내
【투데이신문 김효인 기자】 치킨 프랜차이즈업계 1위인 교촌치킨이 제품 가격을 최대 2000원까지 올린다고 밝히면서 치킨 업계 전반적인 가격 줄인상으로 이어지는 것이 아니냐는 우려도 제기됐다. 18일 교촌에프앤비는 22일부터 제품 권장가격을 평균 8.1% 인상한다고 밝혔다. 이번 가격 조정은 지난 2014년 일부 부분육(콤보, 스틱) 메뉴 조정에 이어 7년 만이다.제품값 인상은 품목별로 500원부터 2000원까지로 정해졌다. 교촌오리지날, 레드오리지날, 허니오리지날 등 한 마리 메뉴와 순살메뉴의 경우 1000원, 부분육 메뉴는 200
【투데이신문 김효인 기자】 외식 프랜차이즈 업계 최초로 직상장에 나선 치킨 프랜차이즈 기업 교촌에프앤비의 공모가가 최종 확정됐다.2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교촌에프앤비는 지난달 28~29일 양일간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진행한 수요예측 결과 공모가를 상단 1만2300원으로 최종 확정했다고 공시했다.당초 공모 희망 밴드는 1만600~1만2300원으로, 수요예측 결과에 따라 상단 금액인 1만2300원으로 결정됐다. 이번 수요예측에는 총 1109곳에 달하는 기관투자자들이 참여해 999.4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그 중 91.
【투데이신문 김소희 기자】 교촌치킨 포장에 사용되는 박스 내지에서 발암물질인 형광증백제가 검출됐다. 11일 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는 교촌박스(소) 내부종이(속지)에서 형광증백제가 검출돼 회수조치를 취했다고 밝혔다. 형광증백제는 인체 유해물질로 피부, 눈, 코 등의 호흡기계에 자극을 일으킬 수 있어 국소자극과 전신장애의 원인이 된다. 또 피부염, 암 발병을 초래하고 간과 신장을 손상시키고 생식기능의 장애들을 초래한다.이번에 회수 조치된 교촌치킨 포장에 사용되는 내지는 지난 6월 12~26일까지 식약처가 대형 프랜차이즈업체 15
【투데이신문 차재용 기자】 국내 대표 치킨프랜차이즈 교촌에프앤비㈜가 어버이날을 맞아 진행된 수원시 광교노인복지관 ‘어버이날 기념 행사’에 후원을 했다고 4일 밝혔다.교촌치킨은 지난 3일 수원시 광교노인복지관에서 진행된 어버이날 기념 행사인 ‘어버이의 사랑으로 우리가 있습니다’에 10호 생닭 250여 마리를 후원, 어르신들에게 반계탕을 대접했다. 이날 행사에는 지역 어르신들을 비롯, 광교노인복지관 관계자 등 500여 명이 참석해 진행됐다.어버이날 기념식과 함께 진행된 이번 행사는 평소 거동이 불편해 활동이 어려운 어르신들에게 즐거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