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신문 김지수 인턴기자】 EMK엔터테인먼트(이하 EMK엔터)가 국내 최고의 뮤지컬 배우들이 만든 명랑-미스터리-자가격리 웹뮤지컬 의 공식 포스터 및 캐스팅 라인업을 공개했다.양수리의 한 저택에서 발생한 미스터리한 사건을 다룬 웹뮤지컬 는 총 10명의 캐릭터가 등장해 이를 풀기 위한 9개의 에피소드와 가창력을 돋보일 수 있는 총 19개의 넘버로 구성돼있다.EMK엔터는 국내 최고의 실력과 가창력을 갖춘 뮤지컬 배우 양준모, 신영숙, 알리, 김종구, 리사, 함연지, 에녹, 김소향, 조형균, 배두훈을 캐스팅해 환
【투데이신문 김효인 기자】 아르누보의 거장으로 불리는 체코 국민화가 전이 지난 가을 개관한 삼성동 마이아트뮤지엄에서 내년 3월 1일까지 열린다.알폰스 무하는 1860년 7월 24일 슬라브 모라비아라는 작은 마을에서 출생했다. 무하는 1887년 프랑스 파리로 떠나 가난한 생활을 이어가다 우연히 배우 사라 베르나르의 연극을 위한 극장 포스터 그림을 맡아 큰 호평을 받으며 인생의 전환점을 맞게 된다. 당시 그의 스타일은 아르누보(Art Nouveau)를 대표하는 양식으로 ‘무하 스타일(Le Style Mucha)’로 불리며
【투데이신문 김효인 기자】 국가 중요 보물 컬렉션으로 지정된 프랑스 트루아 현대미술관의 작품이 국내 최초로 세종문화회관에서 관람객과 만난다. 야수파걸작展에서는 현대미술과 추상미술의 분수령이 된 20세기 혁명적 예술가들의 작품과 정신을 만날 수 있으며, 총 140 점의 작품이 전시된다.일곱 개의 섹션(구역)으로 구분된 이번 전시는 현대미술의 시작을 알린 야수파와 입체파의 탄생 배경과 원리를 쉽고 재미있게 풀어 내 어려운 현대미술의 세계로 한걸음 다가간다.또 20세기 초반 예술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