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게임 중 상대방과 주고 받은 욕설과 패드립, 지인들과의 단톡방에서 나눈 메시지, 유튜버들을 저격한 비방 댓글 등 온라인 상 범죄 발생율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대표적인 범죄가 사이버명예훼손, 사이버 모욕죄 등이 있는데요. 사이버 명예훼손, 모욕죄는 일반 명예훼손, 모욕죄와 어떻게 다를고 또 처벌 수위도 달라지는 지 살펴보겠습니다.Q. 사이버 명예훼손죄란.명예훼손(형법 제307조)1.공연히 사실을 적시하여 사람의 명예를 훼손한 자는 2년 이하의 징역이나 금고 또는 5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2.공연히 허위의 사실을 적시하여
【투데이신문 박나래 기자】 테크 미디어 기업 퍼블리시는 웹3.0(Web3.0) 기반 댓글 보상 서비스인 퍼블리시 챗(PUBLISHchat)을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지난 25일 출시한 퍼블리시 챗은 퍼블리시 링크(PUBLISHlink)와 같이 매체에 손쉽게 적용할 수 있는 위젯 방식으로 제공하며, 퍼블리시 얼라이언스(PUBLISHalliance) 참여 매체를 대상으로 제공한다.퍼블리시 챗 댓글 보상은 댓글 작성, 답글 작성 시 뉴스(NEWS)토큰을 보상받을 수 있다. 이는 매체의 뉴스토큰 지급 여부 및 일일 제공 횟수에 따라 보상
본 디지털 뉴스는 인터랙티브 기사입니다. 마우스 클릭으로 그래프를 움직이거나 켜고 끌 수 있습니다.출처 : 국민권익위원회
【투데이신문 김태규 기자】 최근 포털사이트 다음을 운영하는 카카오와 네이버를 운영 중인 NHN이 온라인상 혐오표현 근절을 위해 댓글정책을 개편한 가운데 국가인권위원회(인권위)가 환영의 뜻을 밝혔다.최영애 국가인권위원장은 5일 성명을 통해 “국내 주요 인터넷플랫폼이 온라인 상 혐오표현의 해악을 인식하고 대응의지를 밝혔다는 점에서 혐오표현 근절을 위한 긍정적인 변화가 시작됐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카카오는 최근 포털사이트 다음과 카카오톡 ‘#’탭의 뉴스 댓글 제재 정책을 개편했으며 네이버도 이달부터 인격권 존중 등을 위해 인물 연관검색
【투데이신문 이수형 기자】 이른바 ‘드루킹 댓글 조작 의혹 사건’을 수사 하고 있는 경찰이 지난 17대 대선 당시 한나라당의 댓글 조작 관련 의혹과 관련해 사실관계 확인에 나섰다.서울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6일, 지난 2007년 대선 당시 한나라당이 매크로 프로그램을 이용해 댓글을 조작했다는 보도에 대한 사실관계를 파악 중이라고 6일 밝혔다.전날 는 한나라당이 2007년 매크로 프로그램을 이용해 포털 기사에 댓글을 달았으며 댓글 공감수를 조작한 정황이 있다고 보도했다. 경찰은 실제 관련 기사 댓글에 매크로 사용 정
【투데이신문 김도양 기자】 국내 1위 포털사이트 네이버가 사람에 의한 뉴스 편집을 더 이상 하지 않겠다고 발표했다. 이에 따라 모바일 첫 화면에서 뉴스 섹션을 없애고 아웃링크도 적극적으로 도입할 방침이다. 이는 최근 ‘드루킹 사건’으로 촉발된 논란을 불식하기 위한 특단의조치라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하지만 ‘뉴스판’이라는 새로운 서비스를 런칭해 뉴스에 대한 영향력을 유지한다는 점, 대다수 언론사들이 아웃링크 도입에 유보적 입장이라는 점에서 이번 대책의 실효성에 대해 의문도 제기되고 있다. 네이버 한성숙 대표는 9일 서울 역삼동 네이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