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신문 박나래 기자】 삼양그룹의 화학, 식품 계열사인 삼양사(대표 박순철, 송자량 부사장)는 26일, 서울 종로구 연지동 소재 삼양그룹 본사 1층 강당에서 제9기 정기주주총회를 열고 재무제표 승인, 정관 변경, 이사 선임 등의 안건을 모두 원안대로 의결했다.이날 주총에서는 제9기 재무제표 승인과 정관 변경, 이사 선임, 감사위원 선임, 이사 보수한도 승인, 감사 보수한도 승인 등 총 6개 안건이 상정됐으며 모두 원안대로 의결됐다.영업보고에서는 2019년 매출액 1조5508억원, 세전이익 182억원 등이 보고됐다. 제9기 재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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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나래 기자
2020.03.26 22: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