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신문 박고은 기자】 더불어민주당과 비례정당 더불어민주연합이 22대 총선에서 국회 전체 의석(300석)의 5분의 3을 넘는 178~196석을 확보할 것이라는 지상파 방송 3사 출구조사 결과가 나왔다.지상파 방송 3사마다 편차는 있으나 민주당, 조국혁신당, 새로운미래 등 범야권은 200석 안팎을 확보하고, 반면 여당인 국민의힘과·국민의미래는 100석을 확보하기 어렵다는 전망이 나온다.10일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종료 후 발표된 KBS·MBC·SBS 지상파 3사 출구조사에 따르면 KBS는 국민의힘이 최대 105석을 가져갈 것으로
대한민국 20대 대통령에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가 당선됐다. 본 투표 이후 확진자 투표까지 마친 9일 저녁 7시 30분 발표된 방송 3사(KBS, MBC, SBS)와 JTBC 출구조사 결과는 1% 이내의 초박빙으로 1(방송3사):1(JTBC) 구도를 보였다. 그러나 개표율 98%를 넘긴 새벽 4시, 윤 후보의 승리가 확정됐다.1987년 6·10민주항쟁은 전두환 군부독재 연장조치(4·13 호헌) 등에 저항한 전국단위의 반정부 시위로, ‘대통령 직선제 개헌(6·29 선언)’을 이끌어냈다. 그러나 그해 12월 16일 치러진 13대 대선은
【투데이신문 홍상현 기자】 4.7 보궐선거 뚜껑을 열어보니 더불어민주당의 참패로 귀결됐다. 패배할 것이라고 예상을 했지만 이 정도의 표 차이로 참패할 것이라고 예상을 하지 못한 표정들이다. 불과 1년 전에 비해 바닥 민심이 돌아선 것을 느낀 더불어민주당은 전열을 재정비해야 하지만 재보선 직후 열린 비상최고위원회의에서는 결론을 내리지 못했다. 그러나 더불어민주당 내부에서는 이번 기회에 회초리를 제대로 맞았다는 분위기다. 내년 대선을 맞이해 전열을 가다듬을 수 있는 기회를 얻었기 때문이다.더불어민주당에게 4.7 재보선은 쓰디쓴 패배의
【투데이신문 남정호 기자】 KBS·MBC·SBS 등 지상파 3사의 21대 총선 출구조사 결과, 더불어민주당과 더불어시민당이 과반을 넘기는 것으로 예측됐다.이날 오후 6시 15분 발표된 지상파 3사의 출구조사 결과에 따르면 민주당과 시민당은 153~177석, 미래통합당과 미래한국당은 107~133석을 얻을 것으로 나타났다.각 방송사별로 KBS는 민주당·시민당 155~178석, 통합당·한국당 107~130석, 정의당 5~7석, 국민의당 2~4석, 열린민주당 1~3석을 확보할 것으로 예측했다.MBC는 민주당·시민당 153~170석, 통합
【투데이신문 남정호 기자】 자유한국당 지도부는 13일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출구조사 결과에 침통함을 감추지 못한 채 10분여 만에 자리를 떴다.자유한국당 홍준표 대표와 김성태 원내대표 등 지도부는 이날 오후 5시 55분경 서울 여의도 자유한국당 당사에 마련된 개표상황실에 모여 출구조사 결과를 기다렸다.이날 오후 6시 정각에 공개된 출구조사 결과, 17곳의 광역단체장 중 더불어민주당이 14곳을 차지하고, 자유한국당은 2곳에서 1위가 예상되자 자유한국당 지도부는 침통한 분위기에 휩싸인 채 말없이 10분여간 TV를 지켜보다가 자리를 떴
【투데이신문 남정호 기자】 KBS·MBC·SBS 등 지상파 방송 3사가 실시한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국회의원 재보궐선거 출구조사 결과, 더불어민주당이 12곳 중 10곳에서 승리를 거둘 것으로 나타났다.13일 오후 6시 정각 발표된 방송 3사 출구조사 결과에 따르면 더불어민주당은 총 12곳의 국회의원 재보궐선거 지역구 가운데 10곳에서 1위를 차지했다. 반면 자유한국당은 1곳에서 1위를 기록하고, 나머지 1곳에서는 두 당이 경합을 벌이는 것으로 집계됐다.지역별로는 서울 송파을에서 민주당 최재성 후보(57.2%)가 자유한국당 배현진
【투데이신문 남정호 기자】 KBS·MBC·SBS 등 지상파 방송 3사가 실시한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광역단체장선거 출구조사 결과, 더불어민주당이 압승을 거둘 것으로 나타났다.13일 오후 6시 정각 발표된 방송 3사 출구조사 결과에 따르면 더불어민주당은 총 17개의 광역자치단체장 중 14곳에서 1위를 차지한 반면, 자유한국당은 대구시장과 경북지사 등 2곳에서 1위를, 무소속이 제주 1곳에서 1위를 기록한 것으로 조사됐다.지역별로는 민주당은 TK(대구·경북)와 제주를 제외한 전국에서 강세를 보였다. 서울에서 민주당 박원순 후보가 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