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사회노동위원회 김문수 위원장이 1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환경노동위원회 경제사회노동위원회 등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선서를 하고 있다.ⓒ투데이신문<br>
경제사회노동위원회 김문수 위원장이 1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환경노동위원회 경제사회노동위원회 등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선서를 하고 있다.ⓒ투데이신문
경제사회노동위원회 김문수 위원장이 1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환경노동위원회 경제사회노동위원회 등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출석했다.ⓒ투데이신문<br>
경제사회노동위원회 김문수 위원장이 1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환경노동위원회 경제사회노동위원회 등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출석했다.ⓒ투데이신문
중앙노동위원회 김태기 위원장이 17일 국회에서 열린 환경노동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nbsp;ⓒ투데이신문<br>
중앙노동위원회 김태기 위원장이 17일 국회에서 열린 환경노동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투데이신문
박정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위원장이 1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환경노동위원회의 경제사회노동위원회, 최저임금위원회 등에 대한 국정감사를 주재하고 있다.<br>
박정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위원장이 1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환경노동위원회의 경제사회노동위원회, 최저임금위원회 등에 대한 국정감사를 주재하고 있다.

【투데이신문 박고은 기자】 국회 환경노동위원회(위원장 박정)는 17일 환노위 회의장(본관 622호)에서 국정감사를 진행했다.

이날은 대통령 직속 노사정 사회적 대화 기구인 경제사회노동위원회(경사노위) 김문수 위원장이 출석해 업무보고를 했다.

김 위원장은 이 자리에서 “노동계가 논의에 참여하도록 포기하지 않고 설득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한국노총이 위원회 불참을 선언하면서 사회적 대화가 중단된 점에 대해 매우 안타깝게 생각한다”며 “향후 노사정이 함께 참여하는 사회적 대화의 기반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환노위 국감에는 박준식 최저임금위원장, 김태기 중앙노동위원장 외 하형소 서울지방고용노동청장·민길수 중부지방고용노동청장·양성필 부산지방고용노동청장·김규석 대구지방고용노동청장·양정열 광주지방고용노동청장·손필훈 대전지방고용노동청장 등이 참석했다.

저작권자 © 투데이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