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건설이 채용설명회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제공=계롱건설]
계룡건설이 채용설명회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제공=계롱건설]

【투데이신문 홍기원 기자】 계룡건설이 하반기 공개채용을 통한 우수 인재 확보에 나섰다. 올해로 창립 53주년을 맞은 계룡건설은 불확실한 경영환경에서도 지속적인 채용을 통해 전문 인력 확보에 노력하고 있다.

계룡건설은 17일 하반기 신입 및 경력사원을 공개채용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채용은 각 대학교에서 채용설명회를 열고 취업박람회에도 참여, 구작자들에게 회사를 알리는 한편 전반적인 채용과정에 대해 설명해 관심을 끌었다.

이번 신입사원 모집 부문은 건축, 토목, 설비, 전기, 조경, 일반관리, 개발, 전산이며 지원자격은 모집부문 해당 전공자다. 모집분야에 관련된 자격증 소지자나 보훈대상자는 우대된다.

경력사원 모집 부문은 건축, 토목, 설비, 전기, 안전, 주택개발, 토목개발, 분양관리, 도시정비 등이다. 현재 온라인 입사지원서 접수를 받고 있으며 오는 18일 오후 5시 마감된다.

계룡건설 관계자는 “올해 창립 53주년을 맞은 계룡건설은 지속적인 매출 증대 및 수주 확대애 따라 매년 상·하반기 신입 및 경력사원 채용을 진행하고 있다”면서 “매년 공채를 통해 일자리 창출과 인재 채용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우수 전문인력 확보를 통해 최고의 품질과 서비스로 고객에게 만족을 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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