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제공=LG유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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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데이신문 박주환 기자】 U+유모바일 LG트윈스의 한국시리즈 우승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 

LG유플러스는 알뜰폰 자회사 미디어로그의 U+유모바일이 오는 30일까지 LG트윈스의 한국시리즈 우승 기념 경품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LG트윈스는 지난 11월 13일 KT위즈와의 5차전 경기에서 한국시리즈 우승을 확정지었다. 

LG트윈스는 2023 정규 시즌 우승 후 포스트 시즌에서 KT위즈를 상대로 4연승을 달성했으며 29년 만에 KBO리그 통합 우승을 쟁취했다.

U+유모바일은 이를 기념하기 위해 신규 요금제 가입자에게 LG트윈스 유광 점퍼, 클래식 유니폼, 대형 로고볼과 옐로우 무적타올을 추첨해 증정하는 이벤트를 마련했다. 

이달 30일까지 U+유모바일에서 제공하는 월 1만5000원 이상 유심(USIM), 이심(eSIM), 휴대폰 요금제 신규 가입 고객이라면 누구나 추첨 대상이 된다. 

미디어로그 조용민 MVNO사업담당은 “LG트윈스의 KBO 리그 통합 우승을 기념해 야구팬분들, 또 알뜰폰 고객분들과 기쁨을 함께 나누기 위한 특별 이벤트를 준비했다”면서 “알뜰폰 가입을 고민하고 있는 분들이라면 11월 U+유모바일에서 진행하는 다양한 이벤트들이 통신비 절약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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