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아프(BIAF)와 가톨릭대학교 ‘핫플애니’ 지역상권활성화 이벤트 포스트. [사진제공=BIAF] 
비아프(BIAF)와 가톨릭대학교 ‘핫플애니’ 지역상권활성화 이벤트 포스트. [사진제공=BIAF] 

【투데이신문 박효령 기자】 아카데미 인증국제영화제 비아프(BIAF)가 추천하는 맛집을 대대적으로 소개하는 이벤트가 진행된다. 

BIAF와 가톨릭대학교는 5일 지역상권활성화를 위한 ‘핫플애니’ 이벤트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핫플애니’는 가톨릭대를 중심으로 문화기관과의 협업 구축으로 지역과 대학이 연계한 지역상권 활성화 프로젝트다.

해당 이벤트는 오는 7일부터 10월 29일까지이며, 부천 문화도시지역의 자산인 애니메이션 산업 중심으로 전개된다.

먼저 BIAF 캐릭터가 부착된 스티커 상가 방문 후, 3만원 이상 결제하면  BIAF 캐릭터 ‘뿌부’가 새겨진 문화바우처 카드를 지급받을 수 있다. 추후 문화바우처카드는 비아프 행사기간인 오는 10월 25일부터 29일까지 BIAF 영화관람권과 게스트패키지, ‘뿌부’ 사탕인형과 교환이 가능하다.

또한 상가를 방문해 BIAF 로고 인증 후 인스타그램 인증 게시물 업로드할 경우, 추첨을 통해 다양한 선물을 제공한다. 

이외에도 상권 내 비치된 스크린을 통해 다양한 애니메이션 콘텐츠를 선보이고 지역상권과 협력으로 ‘뿌부’ 캐릭터 베이커리 등 신제품을 출시할 예정이다.

BIAF 사무국은 “이번 가톨릭대학교와의 협업을 통해 애니메이션과 함께하고 로컬 브랜드 상권 형성 및 착한 소비를 더욱 이끌어내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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