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신문 박효령 기자】 아카데미 인증국제영화제 비아프(BIAF)가 추천하는 맛집을 대대적으로 소개하는 이벤트가 진행된다. BIAF와 가톨릭대학교는 5일 지역상권활성화를 위한 ‘핫플애니’ 이벤트를 시작한다고 밝혔다.‘핫플애니’는 가톨릭대를 중심으로 문화기관과의 협업 구축으로 지역과 대학이 연계한 지역상권 활성화 프로젝트다.해당 이벤트는 오는 7일부터 10월 29일까지이며, 부천 문화도시지역의 자산인 애니메이션 산업 중심으로 전개된다.먼저 BIAF 캐릭터가 부착된 스티커 상가 방문 후, 3만원 이상 결제하면 BIAF 캐릭터 ‘뿌부’
【투데이신문 윤철순 기자】 더불어민주당은 5일 선거구 획정위원회가 국회에 송부한 내년 총선 선거구 조정안을 ‘국민의힘 의견만 반영된 편파적인 안’이라며 받아들일 수 없다고 밝혔다.민주당 조정식 사무총장과 정치개혁특별위원회 야당 간사인 김영배 의원은 이날 국회 소통관 브리핑을 통해 “선거구 획정위원회가 국회로 보내온 선거구획정안은 공직선거법 제25조의 원칙과 합리성을 결여한 국민의힘 의견만이 반영된 편파적인 안”이라며 “결코 수용할 수 없다”고 반발했다.획정위에 따르면 내년 총선에서 서울 노원, 부산 남구, 경기 부천·안산, 전북,
【투데이신문 윤철순 기자】 국민의힘이 내년 수도권 총선 전략으로 밀고 있는 ‘메가시티 서울’ 띄우기에 총력전을 전개하고 있다.국민의힘 지도부가 김포시를 시작으로 서울과 생활권이 겹치는 광명·구리·하남 등 서울 주변 경기도 도시를 서울로 편입하는 ‘메가 서울’ 구상을 밝힌 건 총선 5개월여를 앞두고 수도권 이슈를 부각하기 위한 전략이다.‘수도권 주민편익 개선 특별위원회(가칭)’ 위원장을 맡은 5선 조경태 의원(부산 사하구을)은 3일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김포뿐 아니라 구리와 하남, 고양, 부천, 광명 등 최소한 5~6군데는 서울로 편
【투데이신문 박세진 기자】제25회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BIAF2023)이 3일차 행사인 ‘마스터 클래스-존 머스커’ 워크 인 프로그레스 등을 성료했다.23일 BIAF는 전날 열린 ‘존 머스커’ 감독의 첫 작품 ‘위대한 명탐정 바실’에서부터 ‘나는 힙’까지 애니메이션 제작과정과 숨겨진 이야기를 풀어나가는 ‘마스터 클래스 : 존 머스커 – 탐정에서 감독까지’와 ‘워크 인 프로그레스’ 등을 성공적으로 진행했다고 밝혔다.한국만화박물관 상영관에서 진행된 ‘마스터 클래스 : 존 머스커 – 탐정에서 감독까지’는 존 머스커 감독의 데뷔작인
【투데이신문 박세진 기자】 제25회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BIAF2023)이 오는 20일 개막을 앞두고 영화제를 찾는 화제의 게스트들을 소개했다.이 개막식에는 BIAF2023 홍보대사 YENA(최예나)가 참석한다. YENA(최예나)는 영화제 기간 동안 홍보활동을 펼치며, 영화 상영 전 상영되는 극장 에티켓 영상으로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이번 BIAF2023은 동서양의 애니메이션 거장들이 참석한다. 공로상을 수상하고 마스터클래스를 진행하는 ‘인어공주‘, ‘알라딘‘의 존 머스커 감독과 함께 디즈니/픽사의 주요 감독들인 ‘주토피아‘
【투데이신문 박세진 기자】올해로 25회를 맞이하는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이하 BIAF2023)에서 BIAF2023 제5회 나도 감독! ‘11초 애니메이션영화제’ 공모 접수를 실시하고 있다.감독 ‘11초 애니메이션영화제'는 ‘모두가 애니메이션을 만들 수 있다’는 취지 아래 일반인, 청소년 등 아마추어를 대상으로 하는 애니메이션 공모전이다.출품 기간은 오는 8일로 예정돼 있으며, 출품작 수에 따라 일정이 연장 될 수 있다.선정된 작품은 내달 4일 개별 연락 및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수상자에게는 블루투스 헤드폰, 상품권,
【투데이신문 김효인 기자】 롯데제과 봉사단이 매년 사업장이 속한 지역에서 나눔 활동을 펼치고 있다.롯데제과는 최근 자사 샤롯데봉사단이 부천·청주 등에서 릴레이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 샤롯데봉사단의 사회공헌 활동은 본사가 속한 서울 외에도 매년 사업장이 속한 지역에서 진행되고 있다. 지난달 25일 샤롯데봉사단 함행복은 취약계층 겨울나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부천시 대장동 취약계층 가정에 연탄 1000장을 배달했고, 임직원 및 임직원 가족 등 40여명이 함께 했다.같은 날 롯데제과 청주공장 샤롯데봉사단은 공장 인근 문
【투데이신문 김다미 기자】 제25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가 드디어 막을 올렸다. 지난 8일 오후 7시, 부천시청 내 어울마당에서 개막식을 진행하고 11일간의 대장정을 시작했다.한국을 대표하는 공포영화 시리즈 을 테마로 한 공연으로 개막식을 열었다. 공연 무대에 장덕천 BIFAN 명예조직위원장(부천시장), 정지영 조직위원장과 신철 집행위원장이 부천영화여고의 교사로 등장하고 배우 이설·김소혜·리우진 등이 학생으로 출연해 이목이 쏠렸다. 테마 공연은 의 김태용·민규동 감독이 연출, 시리즈
【투데이신문 전소영 기자】 애인에게 약물을 대량 투여해 사망에 이르게 한 혐의로 기소된 30대에 대해 2심에서도 중형이 선고됐다.서울고법 형사6부(부장판사 오석준)는 11일 살인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간호조무사 박모(33)씨의 2심에서 원심을 유지해 징역 30년을 선고했다. 더불어 추징금 80만원도 명했다.박씨는 지난 2018년 10월 20일 경기도 부천 소재 한 모텔에서 애인 A씨에게 진통소염제 종류를 과다 투여해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다.경찰 등에 따르면 박씨는 평소 집착 증세가 있었다. 애인의 휴대전화에서 13만원 이체 사
【투데이신문 전소영 기자】 법원이 ‘부천 링거사망 사건’ 피의자에 대해 1심에서 징역 30년을 선고했다.인천지법 부천지원 제1형사부(임해지 부장판사)는 24일 부천 링거사망 사건 피의자인 전 간호조무사 A(32)씨의 살인, 마약류관리에관한법률위반(마약 관리 위반), 횡령 혐의, 절도 등 혐의 1심 재판에서 징역 30년을 선고했다. 더불어 추징금 80만원도 명령했다.A씨는 지난 2018년 10월 21일 오전 11시 30분경 경기도 부천 소재 모텔에서 애인 B씨에게 약물을 투약해 사망에 이르게 한 혐의를 받는다.또 폐업한 자신의 전 근
【투데이신문 김진수 인턴기자】 경기 부천시에서 실종된 60대 여성이 숨진 채 발견됐다.부천 원미경찰서는 28일 오전 1시 10분경 60대 여성 A씨가 경기 김포시 대곶면 한 도로 인근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고 밝혔다.A씨의 딸은 전날 오후 8시경 “심곡동에서 노래방을 운영하는 어머니가 며칠째 연락이 안 되고 집에도 들어오지 않는다”고 경찰에 신고했다.경찰은 A씨가 운영하는 노래방 주변 폐쇄회로(CC)TV 등을 분석해 지난 26일 오전 8시 40분경 60대로 보이는 남성과 함께 노래방을 떠난 것을 확인했다.타살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있
【투데이신문 전소영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신종 코로나) 부천·수원 확진환자들과 밀접접촉해 자가격리 중이던 가족·친척 등이 음성 판정을 받았다.경기도 부천시는 3일 신종 코로나 12·14번째 확진환자의 딸 A(14)양을 검진한 결과 음성 판정이 나왔다고 밝혔다.A양은 현재 자가격리 중이며, 시는 학원 등 A양의 주변에 대해 방역을 시행했다.시 관계자는 “A양 검역결과 음성으로 나왔으나, 향후 추이를 지켜본 후 증상이 또 발생하면 검사를 진행할 것”이라고 전했다.이날 수원시도 15번째 확진환자의 건물에 사는 가족·친척
【투데이신문 김태규 기자】 경찰관 살해, 부천 노인 폭행 사건 등으로 주취감형 폐지 논란이 다시 조명되고 있다.지난 1일, 경기 부천시 심곡동의 한 아파트에서 70대 노인이 30대 청년에게 폭행을 당해 심각한 부상을 입는 사건이 발생했다.가해자인 35세 남성은 아파트 분리수거장에서 재활용 쓰레기를 버리던 78세 피해자를 폭행했다. 가해자는 폭행을 피하기 위해 아파트 건물 안으로 뛰어 들어가는 피해자를 쫓아가 계속해서 주먹을 휘둘렀다. 피해자는 코뼈, 눈뼈, 척추가 골절되는 등 심각한 부상을 입었다.이보다 앞서 지난해 12월 14일
【투데이신문 전소영 기자】 경기도 부천의 단독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해 두명이 숨졌다.4일 오전 1시 55분경 경기도 부천시 오정구 대장동 소재 한 단독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했다.신고를 접수하고 출동한 소방관들은 화재 발생 2시간 30분여만에 진압에 성공했다.사고 현장에서는 A(91)씨와 B(40)씨가 사망한 채 발견됐으며 다른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숨진 두 사람은 모자 관계로, 불이 난 후 미쳐 빠져나오지 못해 이 같은 변을 당한 것으로 파악됐다.소방당국은 최초 화재는 A씨 옆집에서 시작됐으며, 바람이 불어 불길이 A씨 집
【투데이신문 김태규 기자】 경기 부천시의 한 다세대주택에서 불이 나 주민들이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다.21일 오전 12시 54분경 부천시 역곡동에 있는 지상 5층짜리 다세대주택 3층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에 의해 20여분만에 진화됐다.이 불로 사상자는 발행하지 않았으나 소방서 추산 440여만원의 재산피해를 냈다.소방당국은 담뱃불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투데이신문 홍세기 기자】경기도 부천시의 한 워터파크 풀장에서 물놀하던 40대 지적장애인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24일 경기도 부천 원미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23일 오후 1시30분께 A(45)씨가 풀장에서 의식을 잃은 채 발견돼 119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다.경찰의 조사결과 A씨는 복지센터에서 단체로 물놀이를 왔다가 이같은 변을 당한 것으로 조사됐다.이에 경찰은 A씨의 시신을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부검 의뢰하고 복지관 관계자와 워터파크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