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L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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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데이신문 임혜현 기자】 LF의 뉴욕 기반 컨템포러리 브랜드 ‘질스튜어트 뉴욕(JILLSTUART NEWYORK)’이 24SS 시즌 ‘고 웨스트(GO WEST)’ 남성 컬렉션을 출시한다.

12일 LF 관계자에 따르면, 이 브랜드는 격식을 차리면서도 트렌디함을 살린 코디로 엔데믹 시대 사무실 패션의 새로운 주인공을 자임해, 글로벌 소비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LF 관계자는 “이번 컬렉션은 희망과 자유를 찾아 떠난 19세기 미국 서부 개척자들의 정신을 담은 ‘고 웨스트’를 메인 키워드로 디자인됐다. 또한 남성들의 ‘오피스코어룩(Office-Core Look)’을 제안한다. 기존 단정하고 획일적인 오피스룩에서 벗어나 편안함과 개성을 더한 스타일을 의미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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