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이랜드재단]
[사진제공=이랜드재단]

【투데이신문 임혜현 기자】 이랜드재단은 이랜드월드에서 운영하는 여성 SPA 브랜드 ‘미쏘(MIXXO)’와 함께 여성 자립준비청년을 지원하는 ‘굿럭굿잡(Good Luck, Good Job)’ 캠페인 물품 전달식을 가졌다고 18일 공개했다. 

굿럭굿잡 캠페인은 이랜드재단과 미쏘가 사회에 첫발을 내딛는 여성 자립준비청년(보호종료아동)에게 취업 준비에 대한 경제적인 부담을 덜어주고자 면접용 정장과 필요 용품 등을 지원하는 활동이다.

이번에 미쏘는 2000만원 상당의 면접 정장을, 이랜드 주얼리는 △시계 △목걸이 △귀걸이를 선물했다. 

뿐만 아니라 △티읕 △비타민엔젤스 △스킨스터디 △닥터포헤어 △기아대책 행복한나눔 △땡큐파머 △지파운데이션 △굿윌스토어가 총 1억원 상당의 화장품과 생활용품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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