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신한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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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데이신문 임혜현 기자】 신한은행은 2024 SOL뱅크 KBO 리그 개막을 맞아 야구 응원의 재미와 우대금리 혜택을 결합시킨 ‘2024 신한 프로야구 적금’을 출시했다.

20일 신한은행에 따르면,  2024 신한 프로야구 적금은 신한은행 KBO 리그 타이틀 스폰서십의 대표 상품이다. 10개 구단 중 응원 구단을 선택해 월 최대 50만원까지 자유롭게 저축할 수 있으며, 12개월 만기 적금이다. 기본금리 연 2.5%에 우대금리는 최고 연 1.7%p로 최고 연 4.2% 금리를 제공한다.

고객이 응원하는 구단의 성적에 따라 최고 연 1%p(한국시리즈 우승시 1.0%p, 포스트시즌 진출시 0.8%p, 포스트시즌 미진출시 0.5%p의 우대금리가 있다. 또한 쏠야구 콘텐츠 6개월 이상 이용시 연 0.5%p가 주어지며, 적금 가입기간 중 입출금계좌에 6개월 이상 50만원 이상 소득 입금시 연 0.2%p를 받을 수 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KBO와의 동행을 7년간 이어가고 있는 만큼 야구 발전과 흥행을 위해 함께 고민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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