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Sh수협은행]
[사진제공=Sh수협은행]

【투데이신문 임혜현 기자】 설 명절을 맞아 가족이나 지인에게 간편하게 외화를 선물할 수 있는 Sh외화기프티콘이 출시됐다.

26일 Sh수협은행에 따르면, 이 상품은 수협은행 모바일뱅킹 앱인 파트너뱅크를 통해 이용 가능하다. 

Sh외화기프티콘 서비스는 카카오톡과 연계해 원하는 상대에게 간편하게 외화 선물과 메시지를 보낼 수 있다.

외화를 선물받은 고객은 신분증과 선물 메시지가 담긴 휴대전화를 소지하고 1개월 이내에 가까운 수협은행 영업점을 방문하면 된다. 수협은행 계좌 없이도 외화를 수령할 수 있다.

이번 서비스를 통해 가능한 통화는 미국 달러, 일본 엔, 유로 등 세 가지다. 신청금액은 건당 최소 50달러에서 환산환율 기준으로 최대 100만원 상당액까지 가능하다.

수협은행 관계자는 “이번 설 명절 선물로 이용해 가족 친지들과 풍성한 행복을 나누고 자산은 더욱 크게 키우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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