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유경하 의료원장, 김한수 목동병원장, 주웅 서울병원장 [사진제공=이화의료원]
왼쪽부터 유경하 의료원장, 김한수 목동병원장, 주웅 서울병원장 [사진제공=이화의료원]

【투데이신문 임혜현 기자】 제20대 이화여자대학교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에 유경하 소아청소년과 교수가 임명됐다. 한편 이대목동병원장에는 김한수 이비인후-두경부외과 교수, 이대서울병원장에는 주웅 산부인과 교수가 선임됐다. 

유 부총장 겸 의료원장은 소아종양, 혈액종양 분야 권위자다. 이대목동병원장, 대한조혈모세포이식학회 학술이사, 대한소아혈액종양학회 이사장 등을 역임했다.

김한수 목동병원장은 두경부암 분야 전문가다. 이화의료원 전략기획본부장 등을 역임했다. 

주웅 서울병원장은 부인종양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 왔다. 이화의료원 홍보실장, 이대목동병원 공공의료사업센터장,  이대서울병원 스마트의료센터장 등으로 활약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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