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농심]
[사진제공=농심]

【투데이신문 임혜현 기자】  농심이 비빔면 ‘배홍동’의 광고 모델로 방송인 유재석을 4년 연속 발탁하고, 새로운 TV광고를 20일부터 선보인다.

이번 광고에는 유재석이 리포터로 등장한다. △비법전수편과  △맛집소문편 등 총 2편으로 준비된다.

비법전수편에서는 유재석이 전국의 비빔면 장인을 찾아가 농심에게 전수한 배홍동 비법을 캐낸다.

배, 홍고추, 동치미를 아낌없이 활용해 만든 소스가 비결이라는 답변을 통해, 좋은 재료가 배홍동 맛의 핵심이라는 내용을 담았다.

맛집소문편은 배홍동비빔면을 즐기는 전국 소비자들의 추천 인터뷰로 매콤달콤하면서도 특유의 감칠맛을 담은 배홍동비빔면의 특징을 소개한다.

2편 모두 핵심 카피 ‘비빌시 맛있구 배홍동’을 적극 알린다. 배홍동만 있으면 우리집이 바로 전국구 비빔면 맛집이라는 메시지를 강조한다.

온·오프라인 마케팅도 본격적으로 진행한다. 스케치코미디 숏폼 컨텐츠로 배홍동만의 차별성을 알리고 배홍동과 곁들여 먹기 좋은 식품과의 컬래버레이션 마케팅과 오프라인 배홍동 푸드트럭도 가동한다고 농심 측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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