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신문 임혜현 기자】삼성서울병원은 개원 29주년을 맞아 지난 9일 본관 지하1층 대강당에서 개원 기념식을 가졌다고 10일 밝혔다.
삼성서울병원은 1994년 11월 9일 개원했다. 이날 기념식에서 박승우 원장은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대표 의료기관으로 성장했다”고 현재의 성과를 평가했다.
박 원장은 또한 중증 고난도 분야에서 글로벌 최고 수준의 병원으로 위상을 확고히 하는 한편, 병원이 첨단 헬스케어 기술 플랫폼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첨단 기술 융합에 더욱 속도를 내겠다는 구상을 내놨다.
또 현재 진행 중인 병원 리모델링 공사를 안전을 최우선하여 환자 중심의 공간 혁신을 도모하고, 친환경 병원, 안전한 병원, 투명하고 공정한 병원을 목표로 ESG 경영을 더욱 최적화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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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혜현 기자
dogo1211@n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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