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KT&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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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데이신문 임혜현 기자】  KT&G가 삼일절을 앞두고 애국지사들의 희생정신을 기리기 위해 국립대전현충원에서 독립유공자 묘역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29일 KT&G에 따르면 이번 봉사에는 임직원 20여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잡초 제거, 쓰레기 수거를 진행하고, 비석을 닦으며 등 묘역 주변 정화도 했다. 

KT&G는 이외에도 삼일절을 맞아 복합문화예술공간 KT&G 상상마당 논산과 춘천에 대형 태극기 현수막과 태극기 바람개비를 설치하며 애국선열 정신을 선양했다. 

한편 KT&G의 자회사 KGC인삼공사도 독립유공자와 그 후손들에게 홍삼을 비롯한 건강식품을 후원하는 등 독립유공자 지원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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